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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온 경로]
1.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 용짱은 된장남?



헉헉..  머리 싸매고 글 쓰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좋은 일이..   이번에도 주제를 잘못잡아서 머리가 폭발하려는 시점에 검도님이 절 살리십니다.  ㅎㅎ  전 아직 직장이 없으니 걍 생활 전반에서 써보겠습니다.  제가 생각보단 많이 어리답니다. ㅋㅋㅋ


전 사실 편견을 참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해봐서 그런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이제 저의 억울함에서 비롯되는 피토하는 열변을 보시게 될겁니다.


저는 어릴땐 음악을 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하는 클래식이 아닌 재즈를 공부했죠.  그러다 답이 안나오는 미래에 음악학원선생은 하기 싫어서 전격적으로 전공을 바꿉니다.  법대로 진학을 하게 됐어요.  학교를 다니는 도중 클래식에 빠져들게 되구요.  어쩌다 발레에 미쳐버리게 됐구요.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제가 제대로 미쳐버린건 커피??  10년째 만나고 있는 저의 사랑하는 여친님은 어떨까요??  한국에서 세손가락안에 드는 영화광고디자인회사에서 대리직책으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 입니다.  뭘 봐서 3손가락 안에 드냐구요?? 당장 기억나는 것만 친절한 금자씨, 괴물, 해운대, 비열한 거리 등등 몇일전에 방송했던 한밤의 TV 연예에도 나왔었죠. 


자...  이런 사실 그자체를 알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보고 하는 말이 있답니다.  
지금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생각 하시는분 계실거에요.  

재수 없다.  꺼져라..  잘난척 하냐..  니네집은 갑부라서 좋겠다.  이 된장남아...  

된장남이라..;;;   정말 지겹도록 들은 말입니다.
 


갑부라서 좋겠다??
부 아니에요.  평범한 노동자 출신 아버지를 두고 있는 부산사는 소시민이죠.  우리는 집을 보유하고있기에 그럭저럭 살아남았지만 아마 집을 보유하지 못했다면 그리고 아버지께서 조선업에서 일하지 않으셨다면 우리집도 아마..  IMF시절에 남들과 똑같이 무너져 내렸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 기술이 매우 좋으신 분이고 조선업에서 일을 하시다 보니깐 버텨낸거죠.  거기에 아버지 회사 사장님이 좋으신 양반이라 당시에 직원보호에 최선을 다한 측면 덕분이기도 하죠.  한마디로 요즘은 무너져버린 가정이 너무나 많다보니 저같은 사람을 보고도 갑부라고 칭하는 사람이 많아진겁니다.  그만큼 사회가 불안하다는 거죠.

중산층이라는게 성립하기 위한 조건이 뭘까요?  일단 집을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할테고 밥먹는 걱정이 없어야 할테고 자식들 대학교육정도는 힘들어도 시켜낼 수 있으며 집에 피아노 한대 사놓고 적절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   대부분 사람들이 꿈꾸는 소박한 꿈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이소박한 꿈이 하늘에서 별따기가 되버린거에요.  



클래식이랑 재즈, 발레나 듣고 보는 신귀족
이런 말이 나오는 것도 결국 가정이 무너진것에서 시작되는거라고 봅니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 거죠.  더더욱이 그런것에 대해서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적도 없죠.  사실 우리나라만큼 예체능 교육이 개차반인 곳도 드물껄요??   영화만이 한국 문화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러니 다른걸 즐기는 사람이 곱게 보일리가 없죠.  더군다나 이넘의 티비가 저런걸 극도의 고급문화로 치장해서 보여주다보니 오해는 점점 쌓여만갑니다.  

발레만 놓고 볼까요??  엄청 비쌀꺼 같죠??  아니에요.  물론 1층 제일 좋은 자리는 당연히 비싸죠.  하지만 3층 제일 앞좌석만 가더라도 가격대가 확 떨어집니다.  제가 4월달에 하나 보고 왔거든요??  3만원 줬습니다.  비싼가요??  여러분들 술값에 때려붓는 돈에 비하면 결코 비싼돈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공연수가 많으냐?  그런것도 아닙니다.  국립발레단이 올해에 하는 공연이 총 6편이에요.  그중 서울에서만 하는걸로 줄여보면 5개로 줄일수 있습니다.  그걸 다 보나요??   거기에 당장 9월에 잡혀있는 예술의전당 공연 3층 티켓 만원입니다.  3층이 싫으신가요??  그럼 3만원 주고 2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4층은 얼마일까요??  5천원입니다.  그래도 이게 귀족들만 즐기는 고급문화인가요??



집에서 커피 내려 마시는 갑부 된장 용짱
이소리도 정말 많이 듣는 소리입니다.  아마 분명히 자주찾아주시는분들 중에서도 그런 생각하신분 계실꺼에요.  근데 이게 돈이 많이든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보통 사는 커피는 1키로에 만원정도 합니다.  좀 싸게는 8천원짜리도 사구요.  돈 좀 쓰면 만이천원 정도 줍니다.  한번 사면 3키로 정도 사는데요.  3키로면 넉넉히 2달은 먹습니다.  좀 소비가 많으면 한달반정도??  

더군다나 장비가 비싼가요??  아니에요.  주전자??  저거 국제시장 뒤져서 2만원인가?? 주고 사온겁니다.  드립퍼??  플라스틱 쪼가리 4천원 줬습니다.  다들 몇일전에 보셨다시피 더치커피툴??  실험용 기구로 4만원줬습니다.  이게 비싼가요??  아니에요.  역시 완전 잘못된 편견입니다.  



잘나가는 부잣집 딸 여친??
여친만 해도 그렇습니다.  딱 지금 이순간의 사실만 놓고 보면 좋은 부모 만나 좋은 미대나와 저런 직장 잡고 사는 된장녀로 보는 분들 있습니다.  아니 정말 많습니다.  그렇잖아요??  제가 가진 독특한 취향과 제 여친의 직업이 만나면 된장녀 되는거 시간문제이지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전 제 여친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인간승리가 뭔지 보여준 사람이에요.  그집은 IMF때 집안이 폴싹망한 대표적인 집이에요.  빚은 억단위를 넘어가고 야반도주까지 행했습니다.  그러는사이 아버지는 억울하게 돌아가시고..   

그래도 억지로 대학을 갔어요.  등록금??  없습니다.  단한번이라도 장학금을 못받으면 무조건 자퇴해야합니다.  4년간 단한번도 1등장학금을 놓친적 없습니다.  거기에 또 꼴에 미대라 재료비가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거기에 먹고 사는 문제때문에 4년간 단 하루도 알바를 놓아본적이 없어요.   좋은대학 나왔을꺼 같나요??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좋은 대학을 갑니까??  별볼일 없는 대학 나와서 한국 최고 수준의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제 여친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실력이 정말 엄청나게 좋습니다.  좋은 작품을 못만나는게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이게 사람입니까??  여러분들 저거 자신있나요??  전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저만큼만 독해지십시요.  당신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자 이래도 제가 된장남으로 보이시나요??  제가 도대체 어딜봐서 된장남인가요??    저요..  알고보면 정말 저렴한 사람입니다.  전 정말 억울해요!!!   한달에 20만원 써요.  이돈 벌어서 거진 책값으로 올인하구요.  남은 돈으로 커피사구요.  제일 부족한건 역시 책값이죠.  그럼 엄니나 여친한테 책 좀 사달라고 말합니다.  그럼 사줘요.  사실 뭐 책사달라고하는데 구박하긴 그렇잖아요?? 전 매주 무슨 열린편집이니 뭐니 해서 다음이 2만원주는거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목숨걸고 추천하고 댕겨요.  2만원이면 한권을 살 수 있잖아요??   



편견은 무지에서
편견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요??  바로 무지에서 시작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배타적이게 되고 자기 방어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고 했던가요??  자기 방어적 태도는 결국 소극적 공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게 바로 편견이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여기에 한국 특유의 집단문화가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별에 별 희안한 짓거리만 골라서 하고 있는 전 대표적인 모난돌이죠.  

전 세상에 특별난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다 고만고만하죠.  다만 좋아하는 것.  즉 취향이 다를 뿐인거죠.  무릎팍 도사 보세요.  겉보기엔 잘생기고 그냥 그렇게 별 노력없이 성공한것 처럼 보이는 연예인들도 그냥 이루어진 사람 있던가요??   겉으론 화려해보여도 이면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죠.  

제발 잘못된 편견과 잣대로 사람죽이는 일 좀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에에에발~~~



바톤타치
오늘은 고민안하고 초창기부터 저와 가까워진 분들에게 넘길겁니다. 
파라마님은 저번에 넘겼고 검도님이 저한테 바톤을 넘기셨으니 또 넘길순 없고..
(흑..  검도님한테 꼭 넘기고 싶었는데..ㅠㅠ)

1. 생각하는사람님 :  정말 초창기에 빌빌대고 있을때 생각님이 저한테 해주신 댓글 하나하나가 어찌나 큰 도움이 됐던지..

2. 루스님 : 루스님이 아니였음 이 블로그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엄청난 악플에 거의 공황상태까지 빠져버린 절 지나가면서 건져주셨죠.

3. 미손님 : 저랑 정말 맘이 잘통하시는 분입니다. ㅎㅎ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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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편견타파] 영업은 남자가 해야 한다?! 팀블로그는 정이 없다?!

    Tracked from 감성미디어 Blue To Sky 2009/07/04 02:18 Delete
    요즘 블로그를 돌다보면 편견타파에 관한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바톤을 받고 싶다고 졸라서, 홍콩의 멋진 자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시는 홍콩늑대님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 워낙에 널리 퍼진 릴레이라서 룰은 다 아시죠? 바톤이 넘어온 경로 1.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님 : [편견타파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 용짱은 된장남? 5. 생각..
  22. <편견타파 릴레이> 당신의 삶이 예술이 됩니다.

    Tracked from gYul's 2009/07/09 01:02 Delete
    다른분들의 편견파타 릴레이를 읽으며 생각지 생각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에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는데 제가 이 튼튼한 징검다리의 작은 부분이 될수 있어 기뻐요. 하지만 어떤 이야기를 써야할지 너무 어려워 마냥 좋아하고있을수만은 없네요. ^^ 어쨌거나 좋은 기회를 주신 아이미슈님 감사합니다... (허....부담이 좀 되기도 헙니다.) 릴레이 규칙 퍼가시려면 ☞ 임시로 복사 허용하기 [바톤이 넘어온 경로] 1.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
  23. [편견타파 릴레이] 성담론에 개방적인 사람은 성도 개방적일 것이다.

    Tracked from 섹시고니이야기 2009/07/09 21:47 Delete
    아나로그맨님이 편견 타파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저를 지목해 주셨네요. 릴레이가 당도한 것은 저의 사랑스러운 섹스 테마 블로그인 토크온섹스입니다만, 링크를 걸거나 트랙백을 하면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쪽에서 이어갑니다. 0. 섹시고니는 성담론을 즐긴다. 맞습니다. 저는 [뷰티e넷]이라는 성지식 사이트에서 성상담도 하고 있고 [토크온섹스닷컴]이라는 블로그에서 다양한 성관련 컨텐츠를 생산하고 성을 주제로 여러 사람들과 시끄럽게 수다를 떨곤 합니다..
  24. [편견타파 릴레이] 유럽배낭여행은 ㅇㅇ다? 여러분께 '유럽배낭여행'은 무엇입니까?

    Tracked from 한 걸음, A step 2009/07/11 03:02 Delete
    좀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 몹시 바쁘네요. ㅠ_ㅠ 안바쁜 분 없으시겠지만, 6월 한달동안 미뤄두었던 많은 일들을 한번에 해결해야하면서 많이 지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눅눅해서, 옷이며 책들이 전부 축축 늘어지고 있어, 유럽 배낭 여행의 추억이 더 새록새록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께 '유럽배낭여행'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유럽배낭여행 기간중에 한국분들을 만나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보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좋은 곳도 서..
  25. [이어받는편견타파]어느 중년 게이의 생활과 현실에 대한 고민

    Tracked from Nalrari's Gay Life Blog 2009/07/23 00:14 Delete
    한달전에(헐~꽤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라라윈님이 시작한 편견타파 릴레이로 하늘보며님이 제게 건네준 바통을 정중히 거절해서,그 바톤이 벼리님에게 건네졌으나 이미 바통을 건네 받아 중복이 된 과정을 오늘에서야 아는 난 마음이 동하여 바통과 상관없이 [편견타파릴레이]를 진행합니다. 그럼 달려보죠.제목은 '어느 중년 게이의 생활과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 정했읍니다.게이에 대한 일반 사회적인 시각은 주로 10대~30대에만 국한되어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26. 봉사라는 나눔에 동참을 권유하며-[편견타파 릴레이편]

    Tracked from 토토의 느낌표뜨락 2009/07/23 19:13 Delete
    학창시절, 릴레이선수로 한번도 뛴적이 없던 제가 뜻밖에도 릴레이 주자가 되다니 블로거 인생의 영광이긴 하나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녁노을님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Boramirang님 ♥ 달리기만 잘하면 뭘해? 위의 두분 블로거님께 바통을 받았는데 먼저 받은 저녁노을님 뒤를 잇는게 맞을 것 같아서, Boramirang님께 미리 죄송함을 전했습니다. 바통이 넘어온 경로 ◎ 라라원님 ♥ 편견 타파 릴레이 ◎ 해피 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
  27. [편견타파 릴레이] 잘 논다고 해서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Tracked from Photo & Ditto 2009/07/28 17:31 Delete
    gemlove님께 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gemlove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쓰는 소질이 다소 부족하지만, 부담없이 제가 이때까지 겪어 온 편견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지금까지 바톤이 넘어온 경로 입니다 1.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 용짱은 된장남? 5. 생각하는..
  28. 여자가 이혼하면 그렇게 큰 죄가되나요?

    Tracked from 분홍별에사는장미는 늘 혼자논다 2009/08/05 08:20 Delete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7월27일에 마지막 글을 올리고 이제서야 ^^ 사실 7월27일에 쓴글도 그전에 써놨던 글이라 실질적으로는 2주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었을 했는고? 물어보신다면.. 그동안 게임을 했습니다. 블로그vs 게이머 2009/07/24 - [분홍별이야기] - 궁금증 많은 분홍이 성격때문에.. 글을 쓰기 위해서 직접 게임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것 같아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이라는게 역시 중독성이 강한것 같습니..
  1. 라라 윈

    | 2009/06/23 06:54 | PERMALINK | EDIT | REPLY |

    구구절절 그동안 느끼신 애환이 느껴지는데요...
    저도 발레공연이 상당히 비싼 걸로... 직접 내려마시는 커피는 더 비싼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만도 않군요..... 용짱님 덕분에 용기내서 발레공연 보러 갈 수 있겠는데요~ ^^

    예능전공한다고 해서 집이 모두 잘 사는 것은 아닌데... TV속에서 보여지는 부자집 자제분들의 이미지 덕분에..
    더 그렇게 보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ㅠㅠ

  2. 용짱

    | 2009/06/23 12:43 | PERMALINK | EDIT |

    발레 꼭 보러 가보세요.

    진자.. 정말... 극한의 아름다움이 뭔지 느끼실 수 있답니다.

    원츄!!!!!

  3. 라이너스™

    | 2009/06/23 07:07 | PERMALINK | EDIT | REPLY |

    된장남..ㅎㅎ
    저도 스타벅스에 종종 가지만 스스로를 된장남이라 생각친 않네요.
    오히려 상대에대해 깊은 이해없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야말로 못쓸남.ㅎㅎ
    좋은 아침되세요~

  4. 용짱

    | 2009/06/23 12:43 | PERMALINK | EDIT |

    마자요. 못쓸남들... 아...

    항상 욕먹어왔던 지난 세월들이여~~~~

  5. femke

    | 2009/06/23 07:12 | PERMALINK | EDIT | REPLY |

    흑 저는 옛날 예술할려다 친정아버님 예술하면 굶어죽는다고
    한을 못풀었는데..
    된장남 구수하게 들리네요.
    재미있는 릴레이가 될것 같아요.

  6. 용짱

    | 2009/06/23 12:45 | PERMALINK | EDIT |

    훔훔..

    예술하면 굶어죽는다.. 솔직히.. 틀린말은 아닌지라..ㅎㅎㅎ

    예술은 정말 용기 있는자만이 할 수 있는거 같아요.


    가볍게 취미로 꼭 한을 푸세요!!!!

  7. | 2009/06/23 08:38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8. 용짱

    | 2009/06/23 12:45 | PERMALINK | EDIT |

    ㅋㅋㅋ 저는 된장남...ㅋㅋㅋㅋㅋㅋㅋ

  9. 흰소를타고

    | 2009/06/23 09:38 | PERMALINK | EDIT | REPLY |

    된장남... ㅋㅋ
    아직도 예술이나 고급취향의 남성에게는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
    제 주변만 봐도 꼭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ㅎ

  10. 용짱

    | 2009/06/23 12:46 | PERMALINK | EDIT |

    글쵸??

    사실 알고보면 딱히 고급도 아닌데.. 이노무 테레비가..

    고급으로 만들어버려서리..

  11. 악랄가츠

    | 2009/06/23 10:33 | PERMALINK | EDIT | REPLY |

    아항 저도 이거 쉐프님이 숙제내주셨다능 ㅋㅋㅋㅋ
    아 해야되는데.. 바빠서.. 저녁에나 할 수 있을듯 해요 ㅋㅋ

  12. 용짱

    | 2009/06/23 12:46 | PERMALINK | EDIT |

    저는 이거 보자말자..

    밤새도록 피토하는 심정으로... 바로 이거야!!!!

    나도 할말은 해야겠어!!!!! 하고 쓰다보니 날샜네용..ㅠㅠ

  13. 미손

    | 2009/06/23 11:10 | PERMALINK | EDIT | REPLY |

    하하하하하하 - -; 이런건 부담스럽다구요...^^;
    근데 용짱님이 절 추천해주시니 왜이렇게 기분은
    좋은지....
    사람이나 사물,어떤 존재에 대한 선입견 혹은 편견을 가지고 쳐다보기 시작하면 항상
    그틀로만 그들을 바라볼수밖에 없지요...그건
    그렇게 보여지는 대상에게도 그렇게 보고 있는
    자신에게도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시각이 편협될수밖에 없으니까요. 그건 불행한
    일이지요....저는 클래식도 재즈도 커피 내려마시는
    일도 잘 모르지만 그런거 가지고 된장남이라는 딱지를 용짱님에게 붙혀준 누군가가 참 가엾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기호나 취미로 누군가를 해치질 않는한 그건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할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넘겨주신 저걸 어떤분에게 넘겨드려야 할지....걱정이네요....쿄쿄쿄

    어...?? 잠깐...블로그 명패가 바뀌었네요...^^

  14. 용짱

    | 2009/06/23 12:49 | PERMALINK | EDIT |

    부담스러워도 같이 죽어야죠!! ㅋㅋㅋ


    제가 정말 별에 별 소리를 다듣고 살아서리..

    심지어..


    재수없는 새끼라는 말도 들었거든요.


    블로그 명패.. 막장이라고 자꾸 악플이 달려서 화나서 바꿨어요.

  15. linalukas

    | 2009/06/23 13:11 | PERMALINK | EDIT | REPLY |

    전 남들이 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거 정말 신경쓰고 살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성격상 지금도 그것을 다 버리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하지 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란 전유성의 책을 읽고 조금 바뀌었습니다.

    "남들이 당신을 뒤에서 뒷담화나 욕을 할 때 너무 신경쓰지 마라. 너도 똑같이 그사람 씹으면서 살면된다"

    뭐 이런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ㅎㅎ 어차피 서로 뒷담화하면서 사는 세상 편하게 살자고 다짐했지요...잘 안되긴 하지만서도..^^;;

  16. 용짱

    | 2009/06/23 17:14 | PERMALINK | EDIT |

    오 그거 괜찮은데요.. 서로 뒷담화 하면서 사는 세상 걍 편하게 살자..

    오호.. 역시 현실에서도 악플에 초월할 필요성이..ㅎㅎ

  17. 무한

    | 2009/06/23 13:14 | PERMALINK | EDIT | REPLY |

    그래도 용짱님은 행복하신 겁니다.

    전 '그지'로 오해받고 있습니다 ㄳ

    ...사실일지도 ㅠ.ㅠ

  18. 용짱

    | 2009/06/23 17:15 | PERMALINK | EDIT |

    헉... 헉...... 헉...........

  19. 검도쉐프

    | 2009/06/23 14:06 | PERMALINK | EDIT | REPLY |

    편견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는 말이 매우 공감됩니다.
    숙제를 빨리 제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용짱님 글이 보고 싶었어요.
    쌓인게 많으셨나봅니다요~

    아내가 작년에 아들이랑 호두까기 인형 발레 보고 와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들녀석도 어릴때부터 아내덕분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다녀서 그런지, 예술과 체육을 다 좋아합니다.
    용짱님처럼 자라려나요..^^

  20. 용짱

    | 2009/06/23 17:17 | PERMALINK | EDIT |

    역시. 검도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호두까기 인형을... ㅎㅎㅎ

    호두까기 인형은 정말 명곡의 집합소죠. 애들보기에도 딱 좋구요.

    이제 올해는 호두까기는 보셨으니 불후의 명작..

    백조를 꼭 보세요!!!!

  21. 검도쉐프

    | 2009/06/23 21:56 | PERMALINK | EDIT |

    제가 아니라 아내가~ ^^;;;;;
    전 안봤어요. ㅋㅋ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담에 아내 따라가서 보겠습니다. ㅎㅎ

  22. 하수

    | 2009/06/23 14:17 | PERMALINK | EDIT | REPLY |

    ㅎㅎㅎ 재밌게 읽고 갑니다.^^
    된장남.... 무슨 야그인가 했습니다. ㅎㅎ^^

  23. 용짱

    | 2009/06/23 17:18 | PERMALINK | EDIT |

    오랜만에 저의 억울함을 피토하는 심정으로

    굳게 굳게... 외쳐 봅네다!!!!

  24. 허브소녀

    | 2009/06/23 15:08 | PERMALINK | EDIT | REPLY |

    제 글에 추천을 해주신 용짱님의 글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보게 됐네요^^
    참 괜찮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편견은 무지에서 나온다는 말도 참 가슴에 와 닿네요..
    대학 다닐때, 영어공부는 돈 있는 사람들 얘기라는 생각에 학원다니거나, 공부할 생각을 안 해봤는데...
    그것도 제 무지에서 비롯 됐더군요...
    대학원에 다니면서 같이 생활하는 인도인 3명으로 인해 영어공부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는데...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꽤 많다는 걸 알았죠..
    얼마나 나의 편견을 후회했는지 몰라요~^^;

  25. 용짱

    | 2009/06/23 17:25 | PERMALINK | EDIT |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저는 그져 굽신 굽신...ㅠㅠ

  26. 아빠공룡

    | 2009/06/23 15:13 | PERMALINK | EDIT | REPLY |

    ㅋㅋ 그러셨군요..!!
    image or real ...
    블로그 포스팅을 할때 다소 image 적인 부분이 더 많았나 보죠...^^?

  27. 용짱

    | 2009/06/23 17:21 | PERMALINK | EDIT |

    이상하다. 제가 예전에 소호님 블로그를 rss 해놧는데.. 없어졌어요.. 거참..;;;

    잘못지웠나봐요..ㅠㅠ

  28. JJY

    | 2009/06/23 16:03 | PERMALINK | EDIT | REPLY |

    용짱님
    발레를 딱 예시 들어준 것에 매우 공감했어요
    정말 뒤로 갈수록 싸지는 폭이 ㅋㅋ(거기다 할인쿠폰까지 ㅎㅎ)
    그래도 용짱님은 된장 이미지 (죄송햐요 ㅎㅎㅎㅎㅎ)

  29. 용짱

    | 2009/06/23 17:19 | PERMALINK | EDIT |

    글쵸?? 엄청 싸죠?? 3층서 봐서 나쁜것도 아니에요.

    전 뭐 거진 3층서 보는지라..ㅎㅎ

    언제 한번 시간 내셔서 보러 가보세요~~~

  30. Athene=지혜

    | 2009/06/23 16:43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커피 좋아하는데.. 집에서 먹으면 저렴하죠.. 술, 담배에 들이는 돈 보다 저렴하고 맛도 있고...

  31. 용짱

    | 2009/06/23 17:18 | PERMALINK | EDIT |

    글쵸?? 3키로 3만워이면 스타벅스 6잔과 맞먹나요??ㅎㅎ

  32. White Rain

    | 2009/06/24 10:09 | PERMALINK | EDIT | REPLY |

    음악, 미술 이런 거 하면 다들 집이 잘 사는 줄 알죠. 저도 어릴 때 바이올린을 배웠거든요. 어떻게든 조르고 졸라서 배운 건데 학창시절 음악 선생님이 그 사실을 아시고 한번 교실에서 바이올린을 켠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애들이 정말 저를 갑부집 자녀로 생각하더군요...^^ㅠㅠ

    저도 어쩌다보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트랙백 걸었습니다.

    방학 잘 보내시고요.

    어리신 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ㅎㅎ

  33. 용짱

    | 2009/06/25 13:40 | PERMALINK | EDIT |

    이열 바이올린을 하셨으면 제대로 오해받으셨겠네요.

    먼가 좀 갑부틱한 느낌?? ㅎㅎㅎ

    우린 같은 된장남??ㅎㅎ

  34. 좋은사람들

    | 2009/06/25 08:10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예전에 미술쪽에 관심이 있어서.. 실업고등학교 보내 달라 했다가 엄청 혼난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제 꿈을 너무 쉽게 포기한것 같아요.

    용짱님글보니 예전생각이 납니다. 힘내세요~!

  35. 용짱

    | 2009/06/25 13:42 | PERMALINK | EDIT |

    햐.. 그런 기억이 계셨군요.

    순수예술이 하고 싶었던걸까요?? 아님 디자인이었던 걸까요??


    뭐가됐든 취미생활로 슬슬 하시면 돼죠.

    사실 가장 좋아하는일은 두번째로 미루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예전엔 음악 자체가 어느순간 고통으로 다가왔는데 이젠 진정한 기쁨이 되었거든요.

  36. 아이미슈

    | 2009/06/25 14:51 | PERMALINK | EDIT | REPLY |

    된장남 맞네요.
    정신적인 된장남..ㅎㅎ
    여친님은 존경스럽고
    용짱님은 부러운걸요...
    지난번에 저하고 하나 약속하신 거
    있습니다.
    설마 잊어버리신거?

    ㅋㅋㅋ

  37. 용짱

    | 2009/06/25 18:06 | PERMALINK | EDIT |

    오호호호 그런건가요..

    오호호호호

  38. 김상우.VC.

    | 2009/06/26 00:03 | PERMALINK | EDIT | REPLY |

    여자친구 분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건 그렇고, 용짱님이 겪고 계신 힘든 일들이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는 전쟁세대 이후로 모두 똑같다는 인식이 많아서 그렇다고 그러더라고요.

    자기들과 다른 것을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한다는..

    잘보고 갑니다~^^

  39. 용짱

    | 2009/06/26 00:16 | PERMALINK | EDIT |

    대단하죠??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자주 갈께요..

  40. Nehe

    | 2009/06/27 21:18 | PERMALINK | EDIT | REPLY |

    아니 용짱님 정도로 된장소리 들을정도면 .... 욕한사람들이 열폭한거라고 밖에는.....

  41. 용짱

    | 2009/06/27 21:31 | PERMALINK | EDIT |

    그런가요??ㅎㅎㅎ

  42. LovelyJoeny

    | 2009/06/29 01:00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숙제받고 헉헉..끝내고 와서 트랙백 남깁니다.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항상 판단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단지 신선한 품질의 커피를 찾게 되고, 맛있는 케익을 먹게되는데..몇몇의 남자들은 저보고 된장녀라네효.-_-
    명품하나 가지고 있지 않은제게..-ㅂ-

    뭐..있어보인단 소리니..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당.=ㅂ=ㅋㅋ

  43. 예스비™

    | 2009/07/01 00:55 | PERMALINK | EDIT | REPLY |

    안녕하세요.
    이번 릴레이에 참여 하게 되어 이렇게 찾아 뵈었습니다.
    제 글도 트랙백해두고 갈께요.
    이버 ㄴ기회로 좋은 이웃이 되고 싶네요.
    글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44. 섹시고니

    | 2009/07/09 22:59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대단히 열심히 사시는군요. 존경스럽기까지 한. ㅎ

    덧) 저도 부산입니다. 용짱님도 지금 거주지가 부산이신가요? 저는 서면이에요. 언제 한번 나오셔서 소주라도 한자 어때요? ㅎ

  45. 용짱

    | 2009/07/10 00:12 | PERMALINK | EDIT |

    넹 저 부산이에요.

    이야 이거 부산사시는분들 엄청 많네요.

    전 부산대 앞에 살아요. 부곡동이라고 아실려나.ㅎㅎ

  46. [subit]

    | 2009/07/11 03:05 | PERMALINK | EDIT | REPLY |

    된장남이 아니라. 엄친아시군요. -_ㅜ 4년동안 1등. ㅎㄷㄷㄷ

    편견타파 릴레이 따라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ㅠ_ㅠ 험난하네요.

    유후~ ㅎ 커피. 좋은 취미 키우고 계십니다. 시간이 된다면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아차차. 부산 사시는 분 정말 많으시군요. ㅋ

    전부 블로그만 하시나? ㅋ

  47. dsfdsf

    | 2009/07/21 11:22 | PERMALINK | EDIT | REPLY |

    제가 하고 싶은말 대신 해주는 블로그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덧붙이자면 연고 없는 타지방 여행시에는 슷하벅스도 된장 쪽이라기 보다는 제일 경제적인 축내지는 유일한 선택입니다. 제대로 여행 다니겠다 맘먹으면 미리 인터넷 조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가서 궁금해진거 즉흥적으로다가 인터넷 검색해야 하거든요~~ 이때 간단한 식사 + 무료 인터넷 전부 서비스 해주는 가격이 3000~4000원인데~~ 그냥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피시방 가서 한두시간 검색하면 그게 훨씬 더 비싸요~~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구경갔다가 그 동네에서 제일 저렴한 경제적 선택이 슷하벅스란거 깨닫고 머리속에서 편견타파하고 온 놈입니다~~

  48. dsfdsf

    | 2009/07/21 11:25 | PERMALINK | EDIT | REPLY |

    subit//커피 배울것도 말것도 없어요~~ 드리퍼(4000원) 거름종이(2000원) 맘에드는냄새 풍기는 원두커피(대략 만원, 커피전문점에서 전시하는거 사면서 갈아달라하면 됨미다.)그러면 끗입니다.

  49. | 2010/04/18 09:41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50. 용짱

    | 2010/04/18 19:36 | PERMALINK | EDIT |

    네... 그래서 제가 요렇게 된거에요.
    자의가 아닌 강요에 의한 영화관람이라고..ㅋㅋㅋ

    사실 전 영화를 좋아한다고 보긴 좀 힘들죠. 강제로 보다보니 정들어버린 케이스라고나 할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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