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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주위엔 광고쟁이가 있는가?? 난 아주 많다. 본의 아니게 내 주변 여성들은 전부다 미대를 다녔고 순수예술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전부다 디자인을 했고 웃긴게 전부다 광고판으로 뛰어들어갔다는 것이다. 광고가 그렇게 매력적인가?? 광고쟁이들 뭐하는 사람들일까?? 현실과 동떨어진 아름다움? 일단 드라마속의 광고쟁이들은 참 멋지게 나온다. 쿨하게 관둘수도 있고 관둬도 아주 멋진집에서 일할 수도 있고 뭐 대충보면 월급도 꽤나 받는것 처럼 그려진다. 그럼 현실은?? 현실은 이러하다. 하루 17시간은 우스운 노동시간 그러니 야근은 기본. 일하는 시간에 비해 아주 열악한 박봉.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암울한 부분은 그들의 작품에 대한 제약이 아니겠는가?? 그부분에 대해서 한번 언급해볼까 한다 광고의 예술..
작년에 개봉한 여고괴담5의 티저포스터이다. 정말 잘만들어진 포스터라 생각되어 적어본다. 심의문제 사실 이번 여고괴담5 포스터의 경우는 심의문제 때문에 꽤나 고생한걸로 알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크게 두가지. 첫째 동반자살이라는 단어와 둘째 저 흥건한 피이다. 여러분들 상상에는 무엇이 심의에 걸렸을 것 같은가?? 아마 대부분 동반자살이 걸렸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저 피가 심의에 걸렸다. 너무 사실적인 묘사라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심의 결과에 불만이 많이 느껴진다. 듣기로 인터넷에는 저 포스터가 뿌려졌지만 상영관에는 피부분이 수정된 포스터가 걸리게 되었었다. 왜 '손'인가?? 아직 영화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포스터에 대한 리뷰를 쓰는게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써볼까 한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