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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비니즘 스포츠 쇼비니즘. 보통 쇼비니즘이라하면 맹목적 광신적 애국주의를 뜻하는바 이러한 광신적 애국주의를 유발하기 위해 스포츠를 이용하는 것이다. 즉 간단히 말해 스포츠와 애국주의를 결합시켜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을 말한다. 쇼비니즘의 유래는 다음과 같은데 나폴레옹시대 당시 나폴레옹을 신과 같이 추종하는 분위기 속에서 쇼뱅이라는 한병사가 보여준 나폴레옹을 향한 맹목적 추종에서 비롯된다. 결국 쇼비니즘의 핵심은 전체주의적 사고관이라기보다는 한인물에 대한 맹목적 추종현상을 뜻하게 되고 그 인물에 대한 추종현상이 애국심과 연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파시즘과 쇼비니즘의 차이점은 태동부터 약간 다르다. 쇼비니즘은 아직 민족개념이 발달하기 전인 초창기에 시작된 것으로 쇼비니즘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드러내는 애국..
컬러 오브 머니(Color of Money )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이다. 이는 다큐멘터리와 단편 영화를 제외한 숫자이다. 이 영화는 로버트 로센의 1961년동 영화인 허슬러의 속편인 영화이다. 당시 허슬러에서는 젊은 시절의 폴 뉴먼이 출연하게 되는데 속편에서는 20년이 지난 시점으로 극이 시작되고 폴뉴먼 역시 그대로 출연하게 되고 이 영화에는 아직 성공하기 이전의 톰 크루즈도 출연한다. 톰 크루즈는 탑 건으로 대성공을 이루어낸 배우이지만 아직 그 시절은 오기 전이다. 폴 뉴먼은 스콜세지 감독의 분노의 주먹을 본 이후 허슬러의 속편을 해보자고 연락을 하게 되고 내용은 허슬러의 주인공이었던 에디 펄슨(폴 뉴먼)의 25년 후를 그리는 것이다. 제안을 받고난 후 바로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간 스..
드라마 친구... 어떤분이 댓글로 친구라는 드라마가 한다고 꼭 보고 글쓰라고 하셨다. 그래서 봤다. 솔직히 뭐 재미는 없더라... 잠만 오고.. 난 특히 현빈이 이해가 안간다. 고함만 치면 부산말인가?? 아무튼 나야 뭐 드라마가 재미가 있던 말던 나랑은 큰 상관이 없는 문제이다. 내 입장에선 무엇을 끌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그림을 좋아했던 깡패 재미있는 설정이다. 그림을 잘그렸던 권투하던 깡패라.. 저런 사람이 어디 한둘이었겠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기는 커녕 확인조차 못한채 그렇게 묻혀져갔겠는가?? 뭐 못먹고 못살았던 시절이니 어쩔 수 없는 측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뭐.. 어쨌든 과거의 일이고.. 중요한건 현재 아니겠는가?? 그럼 지금은 나아졌나?? 개뿔.. 그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