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노의 주먹(Raging Bull)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8번째 작품인가?  그럴 것이다.  택시 드라이버 이후에 뉴욕 뉴욕이라는 뮤지컬 영화가 한개 더 존재하지만 구할 수가 없어 보지 못했다.  아무튼 분노의 주먹은 아주 유명한 영화인데 내용은 몰라도 이 작품에서 나온 OST의 한곡과 첫장면은 아마 대부분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나이가 어린분들은 모르겠지만.  영화사적으로 보았을때 이 작품이 나왔을즈음해서 권투영화들이 엄청나게 쏟아져나오게 된다.  그 유명한 록키1만해도 76년도에 나온 작품이니 말이다.  아무래도 당시 사회상이 보여준 권투에 대한 열광이 주된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게 어느 정도였는지는 나로선 알 수가 없다.  그에 대한 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경험도 못해봤으니 말이다.

이 작품이 가장 인상깊은건 역시 처음 인트로 부분이 아닐련지.  아래 스샷에서 첫번째 두번째 그림이 바로 그것인데  텅빈 링 위에서 홀로 몸을 풀고 있는 선수의 모습.  주변에 관객들과 기자들이 가득차있지만 마치 안개가 낀것처럼 표현하여 보일듯 말듯 흐릿하게 표현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깊고 위대한 장면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장면적 특징은 위대한 거장들의 작품에서 전반적으로 보여지는 것인데 극의 초반에 그 극이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의 핵심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기법이다.  단 1분 ~ 2분정도 되는 초반 인트로에서 제시되는 이미지에 그것들을 모두 담아야 한다는 것은 이미지 그 자체에 대한 아주 수준 높은 이해가 없으면 나올 수 없는 것으로 그 이미지 자체로서 걸작에 가까운 회화적 느낌을 담는 것이 이것의 정수라고 볼 수 있다. 

이 작품에서도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을 맡게 된다.  로버트 드니로와 마틴 스콜세지의 관계가 인상깊다.  마틴 스콜세지 초기 작품의 많은 부분을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하게 되는데 궁합이 꽤나 잘맞았던 것 같다.  최근에 스콜세지 감독은 디카프리오와 많은 작업을 함께 하던데 이부분도 역시 흥미로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 다른 측면에서 다가간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과 가치관의 문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초기작품은 아메리칸 드림과 땔래야 땔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보이게 된다.  그의 초기 작품들인 누가 내문을 두드리는가?,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에 이르는 일련의 작품들이 보여주는 주제의식이 이민자와 아메리칸 드림의 관계의 조명과 그 속에서 나타나는 본질적 상황과 허구적 가치관의 충돌의 가감없는 표현에 존재한다면 이 작품은 그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게된다. 

'제이크 라 모타'라는 권투선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라고 하는데 사실 이 권투 선수가 얼마나 유명한지도 모르겠고 당대에 권투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간 보아온 일련의 권투영화를 상기해보자면 권투영화에서 등장하는 권투선수들의 일관된 특징이 보이게 된다.  그것은 바로 내 몸뚱아리 하나로 최고의 명예와 부를 쥘 수 있다는 측면이다.  결국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갑자기 이러한 영화를 들고 나온 이유는 권투라고 하는 스포츠와 미국 하층민들의 삶이라는 관계속에서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허상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작품과 록키같은 작품의 정확히 차별성이 부여되게 되는바 사실 록키는 냉전하의 미국이 요구하는 국가주의와 맹목적 애국주의에 호소하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되지만 분노의 주먹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  되려 이 작품에서는 권투 선수의 삶 이면에 존재하는 마피아와 그 마피아와의 어두운 결탁따위를 가감없이 드러냄으로써 되려 하층민들의 희망과도 같았던 몸뚱아리 하나만을 이용한 성공이라는 허상 이면에 담겨진 진실을 보여주게 된다.  이것은 그의 초기 작품에서 드러낸 이민자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주제와는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에 대한 고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허상성에 대한 고발은 극중 주인공인 권투선수가 보여주는 일련의 태도에서 드러난다.  그는 과연 자신이 권투 챔피언이 되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챔피언이 된 이후 따라오는 돈이 좋았던 것일까?  물런 처음에는 권투 자체가 좋아서 시작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로 그의 태도는 점점 모호지다 급기야 그는 마피아의 요구에 의해 일부로 권투시합에서 패해버리는 일까지 저지르게 된다.  가치 자체가 전도되버린 현상인 것이다.  결국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이라는 것은 가치의 본말전도라고 보아도 무방하겠다.

또 한가지 인상 깊은부분이 한가지 존재하는데 이 영화는 전체가 흑백영화인데 컬러가 딱 한순간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게 참 재미있는 부분인데 아무래도 80년대에 나온 흑백영화이니 초기 흑백영화와는 달리 노이즈가 별로 없는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강하다.  즉 세련된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작품에서 나오는 컬러 부분은 홈비디오로 찍은걸 그대로 제시하기 때문에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섞인 컬러화면이라고 볼 수 있다.  더 재미있는건 이 컬러부분이 극중 주인공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점이다. 

왜 스콜세지 감독은 이런식의 표현기법을 사용하였을까?  그 이유는 사실 아주 간단한데 행복한 시절의 노이즈 섞인 컬러화면은 그 행복과 노이즈라는 것의 대비를 통해서 그 행복 자체가 가지는 허상적 측면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주 깔끔한 흑백 화면들은 실제 삶이 드러내는 지독한 현실을 담아내면서 이 두장면의 대비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기법적 장치를 통해서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허상을 드러내는데 활용하는 스콜세지 감독의 실험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폭력과 젠더정치학
한가지를 더 짚어보자면 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주인공과 스콜세지의 이전 작품에서 나타나는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성격적 측면이다.  스콜세지의 작품에서 정상적인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는다.  대부분 뭔가에 쫓기는듯한 강박증과 폭력을 주로 일삼는 주인공들을 전면에 내세우게 된다.  택시 드라이버의 주인공도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되며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로 극중 주인공은 심각한 의처증에 시달리면서 매우 폭력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로 인해 자신 주변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결국 강박증과 폭력이 스콜세지 감독 초기 작품의 핵심이 된다는 것이다.   

사실 뭐 생각해보면 이러한 강박증에 시달리는 주인공들의 일련의 모습을 보면서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겠는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저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모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성공이라고 하는 가치관을 향한 맹목적 욕망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니 말이다.  결국 극중 주인공인 권투선수는 말년에 이르러 스탠딩 코미디언이 되어 거울 앞에서 자기 자신을 향해 자신의 강박이 불러온 실패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된다.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말이다.

한편 극중 주인공이 여성들에게 행하는 태도를 통해 영화를 젠더 정치학으로서의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도 사실 큰 무리는 없다.  이 영화는 권투영화이다.  누가 뭐라고 하던 권투라는 스포츠는 폭력을 동반할 수 밖에 없는 스포츠이고 그 스포츠는 링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이 작품의 초반에 경기가 끝난 이후 관중들이 난입하여 싸움을 벌이는 씬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위의 흑백스샷에서 세번째 씬이 바로 그것인바 경기장내에서 관중들의 싸움이 벌어지고 그를 어떤 여성이 내려다보며 오르간으로 연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씬이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인데 링안에서 벌어지는 권투라는 폭력을 통해서 링 밖에서 벌어지는 또다른 폭력을 그려내는 방법론이다.

80년대라면 남성권의 추락과 여성권의 급신장이 대조되는 시점이고 동성애 따위들도 서서히 자신감을 가지고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시점인데 이런 상황에선 남성들이 보여주는 태도는 자신의 가부장적 남성권을 확인받으려고 하는 일련의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러한 측면들이 극중에서 아주 자주 나타난다.  부인을 향한 폭력이나 더 마음에 드는 미모의 금발 여성이 나타났다고 하여 이혼을 하는데 그 이혼과정은 아예 생력해버리는 모습들 그리고 극중 주인공인 권투선수와 그 동생이 비지니스 이야기를 할때 자신들의 부인이 이야기에 끼어들자 폭력적인 언어를 통해 윽박지르는 모습까지 말이다. 

이러한 측면은 마틴 스콜세지의 초기 작품 전체에서 나타나게 된다.  택시 드라이버에서는 12살짜리 창녀라는 설정을 통해 나타나고 누가 내문을 두드리는가? 에서는 성녀와 창녀의 이분법적 구분의 태도에서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그 다음 작품인 코미디의 왕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측면이며 그게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작품이 바로 분노의 주먹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우리는 여성들이 얼마나 부차적이고 형식구조면에서 비통일적인 모습을 보이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바 이혼과정의 거세와 항상 폭력과 의처증에 시달리면서 도대체 왜 같이 사는지 그 이유에 대한 거세 등에서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서 극중 주인공인 제이크(로버트 드니로)의 모습은 정말 멋있게 나타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미국이라는 사회가 가지는 폭력담론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판단된다.  사실 젠더정치학의 입장에서 영화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하나의 도구로서 가장 적합한 매체이니 말이다.  아닌게 아니라 영화 자체는 이미 다양한 사조들의 도구로서 활용되는 측면이 강하다.  대표적인 예로 라캉의 정신분석학에서 영화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이러한 측면은 어김없이 드러난다.  

           
마무리
이상으로 이 작품의 이런 저런 측면을 살펴보았다.  사실 영화라고 하는 것이 그렇다.  우리는 영화라는 것을 보면서 항상 감독과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즉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감독을 본다는 것이 더 정확한 측면일 것이다.  그 감독이 일관되게 내세우는 주제의식 그리고 넓게는 미학적 측면에서 좁게는 철학적 측면.  그 감독이 가져오는 서사구조의 특징.  영화적 표현기법 등.  이런 것들을 보는게 바로 감독을 보는 것이다. 

[영 화/마틴 스콜세지] - 거장 마틴 스콜세지의 작품세계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셔터 아일랜드(2009), 두가지 결말의 철학적 고찰
[영 화/마틴 스콜세지] - 디파티드(2006), 이민자와 경찰 그리고 미국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에비에이터(2004), 어머니를 향한 욕망과 강박증 그리고 그 벗어남
[영 화/마틴 스콜세지] - 갱스 오브 뉴욕(2002), 이민자의 가치관 투쟁과 국가의 욕망
[영 화/마틴 스콜세지] - 비상근무(1999), 천재적 연출과 뉴욕의 광기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쿤둔(1997), 사회주의제국과 비폭력저항의 아이러니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카지노(1995), 라스베가스의 상징과 이민자 문제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순수의 시대(1993), 아비투스와 19세기 뉴욕의 상류사회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케이프 피어(1991), 추상표현주의와 미국 중산층의 무의식적 억압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좋은 친구들(1990), 마피아의 실체와 혐오적 폭력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예수의 마지막 유혹(1988), 니체의 초인과 예수의 인간적 면모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컬러 오브 머니(1986), 당구공과 그 속에 담긴 삶
[영 화/마틴 스콜세지] - 특근(1985), 정상속의 비정상성의 만남
[영 화/마틴 스콜세지] - 코미디의 왕(1983), 마지막 장면과 노이즈 컬러의 이미지 해석
[영 화/마틴 스콜세지] - 분노의 주먹(1980), 흐릿한 사각위에 선 남자
[영 화/마틴 스콜세지] - 뉴욕 뉴욕(1977), 1940년대 미국과 재즈
[영 화/마틴 스콜세지] - 택시 드라이버(1976), 미국이 가지는 허구성과 본질
[영 화/마틴 스콜세지] - 비열한 거리(1973), 뒷골목 이태리 이민자들의 삶
[영 화/마틴 스콜세지] - 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1968), 성과 속을 가로지르는 문의 경계적 성격
    

Image Copyright (c) Twentieth Century Fox. All rights reserved.
반응형
  1. mami5

    | 2010.03.12 12:0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특이하게 흑백영화에 딱 한장면 칼라로 했다니 참신기합니다..^^*
    그도 아주 행복한 순간에...^^

    사실 모두 감독을 보고 영화을 보러가니..^^
    용짱님 끝까지 읽고보면 용짱님 마음이 보입니다요..ㅎㅎㅎ

  2.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07:48 신고 | PERMALINK | EDIT |

    제맘이 보이시나영..

    아 부끄 부끄..ㅎㅎㅎㅎ

  3. 악랄가츠

    | 2010.03.15 05:3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성난 황소! ㅋㅋ
    이 작품을 보며, 제 자신을 한번 돌이켜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곧 마틴 횽의 신작! 셔터아일랜드가 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어요! ㅎㅎ

  4.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07:49 신고 | PERMALINK | EDIT |

    디카프리오 보고 두근거리는거임??? ㅌㅋㅋㅋㅋ

  5. 바람나그네

    | 2010.03.16 07:0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감독이 추구하는 내용을 파악해야 모든게 파악이 되지 않나 해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6.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07:49 신고 | PERMALINK | EDIT |

    즐거운 하루되세용.

  7. ♡ 아로마 ♡

    | 2010.03.16 07:0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음....
    영화나 드라마 리뷰를 쓰는 사람들이
    보고나서 얼마나 오랫동안 기억을 하는지 궁금하다오~^^

    아주 재밌지 않은이상...기억에 오래 가지 않아서 말이죠~;;;
    용짱님은 상당히 오래 기억하고 있을거 같아서리 ㅎㅎ

  8.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07:51 신고 | PERMALINK | EDIT |

    제가 기억력이 상상초월로 좋답니당..
    으하하하..

    근데 왜 시험은 다 떨어지는게냐.. OTL


    암튼 어떤 형식틀로 보기때문에 기억이 오래가요.

    유사, 반복, 차이, 기능, 전개 요렇게 딱 놓고.. 보면 절대 안까먹어요.

    습관이 되버린 용..

  9. 초록누리

    | 2010.03.16 07:1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어제 계속 제 키스토리 안됐는데 오늘은 되네요.
    이제 고쳐졌나 봐요.
    암튼 제 티스토리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자꾸 걱정이네요.
    어제 글이랑 한꺼번에 읽고 가요~

  10.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07:51 신고 | PERMALINK | EDIT |

    역시 하루지나니 되는건가여..ㅠㅠ

  11. 달려라꼴찌

    | 2010.03.16 07:38 | PERMALINK | EDIT | REPLY |

    80년대만 해도 스포츠 영화하면 권투영화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챔프....아.. 펑펑 울면서 봤던 그영화 아직도 생생하네요...
    권투 영화도 한묶음...어때요? ^^

  12.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07:48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오늘도 오픈캐스트가 터졌어요..ㅋㅋㅋ

    하긴 저 묶음은 사실 해줄꺼라 예상은 했었어요..

    문제는 2탄까지도 해줄 것인가!!! 두둥!!!


    암튼 오픈 캐스트의 남자

    용.

  13. 머 걍

    | 2010.03.16 07:4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매번 정말 혀를 내두르다 갑니다.
    전 막 보고 나온 영화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날때가 많은데...

  14.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07:51 신고 | PERMALINK | EDIT |

    흑흑 감사해요.

    저같은 경우는 습관이 되나서 그런가봐요.ㅠㅠ

  15. killerich

    | 2010.03.16 08:06 | PERMALINK | EDIT | REPLY |

    한번 본거 아니죠...?ㅎㅎㅎ..
    한번 보곤 불가능해..용짱님..실토하세요..ㅎㅎㅎ;

  16.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08:27 신고 | PERMALINK | EDIT |

    진실을 말하자면..

    사실 영화 안보고 쓰는 경우도 많답니다. ㅋㅋㅋ

    나는야..




    꾼..ㅋㅋㅋㅋ


    사기용이라 불러주삼..

  17. | 2010.03.16 08:31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18.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20:42 신고 | PERMALINK | EDIT |

    헐 눈밑에 점까지!!!

  19. 예또보

    | 2010.03.16 10:5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허걱 용짱님 영화 안보고 쓴경우 없을것 같은데
    보지도 않으시고 내용을 어찌이리 소상하면서 객관적 입장으로 영화를 평가하실수가 있으세요 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6 20:44 신고 | PERMALINK | EDIT |

    아아아주 가끔씩 있어요. ㅋㅋㅋㅋ

    마님한테 그냥 내용만 물어보고..

    이게 참 스릴있어요..

    조금만 삐꾸나면 욕만 대박으로 먹는...

    '너 영화 안받쥐??'

    실제로 들어봤던 댓글이에요..ㅋㅋㅋ

  21. 피아노쌤

    | 2010.03.17 15:08 | PERMALINK | EDIT | REPLY |

    베스트 리뷰에 올셨네요~~추천하고 갑니다!!ㅎㅎ

  22.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7 18:45 신고 | PERMALINK | EDIT |

    어 진짜요? 아싸..ㅋㅋㅋ 감사해용..ㅎㅎㅎ

  23. 베짱이세실

    | 2010.03.17 15:2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오 이 영화 첫장면이 가장 아름다운 영화로 어떤 이웃분은 기억하더라구요.
    이런 내용이었군요.
    영화보다 미드랑 친해진 이후 부터는 급문외한이 되고 있는 장르지만 용짱님 글을 읽으며 부족한 교양 쌓습니다. ㅎ

  24.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17 18:50 신고 | PERMALINK | EDIT |

    나 마틴 스콜세지 괜히 했나봐요

    아주 그냥 고통스럽네...
    솔직히 영화는 더럽게 재미없고..ㅋㅋ
    양은 진짜 지겹도록 많고...
    으미 징한것...

    8개나 썼음에도 아직 반도 못한..
    온몸이 베베 꼬이는듯한... 괴로움...ㅠㅠ

    그래서 지금 결심했어요.
    히치콕은 쳐다도 보지 않으리....

    암튼 첫장면 제가봐도 정말 짱인듯해용..ㅋㅋㅋㅋ

  25. 안녕!프란체스카

    | 2010.03.22 10:36 | PERMALINK | EDIT | REPLY |

    베스트리뷰 후보시네요^^
    추카드려요^^

  26. 핑구야 날자

    | 2010.03.23 19:04 | PERMALINK | EDIT | REPLY |

    역시 베스트시네여... 박수를 보냅니다.

  27. ucompleteme

    | 2010.03.29 20:45 | PERMALINK | EDIT | REPLY |

    항상 이런 글들을 구경하는 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글들 꾸준히 읽도록 하겠습니당~

  28.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29 22:58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자주자주 들러 주세요.ㅎㅎㅎ

  29. 아장아장

    | 2012.06.21 10:11 | PERMALINK | EDIT | REPLY |

    가장 좋와하는 영화 중 한편~~~로버트 드니로가 성추문으로 감방에 갖혔을때 why why하며 자책하는 장면...오프닝씬 너무 좋와해여 ^^

  30.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2.06.22 00:46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까먹고 있다가 새삼 또 생각나네요. ㅎㅎㅎ

  31. 노을

    | 2012.09.01 15:14 | PERMALINK | EDIT | REPLY |

    아주 예전에 MGM 채널에서 똑같은 제목의 영화의 후반부를 본 적 있는데, 제목과는 달리 여자 둘이서 복싱 시합을 하는 장면이 나와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Write your message and submit
« PREV : 1 : ··· : 600 : 601 : 602 : 603 : 604 : 605 : 606 : 607 : 608 : ··· : 718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