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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거리(Mean Streets) 많은 분들이 조인성의 비열한 거리를 생각하시겠지만 이 영화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비열한 거리로서 그의 세번째 작품이 된다. 중간에 다큐멘터리가 하나 더있어 그것까지 계산하면 총 4번째 작품이 된다. 이 작품은 그의 첫번째 작품인 누가 나의 문을 두들이는가? 와 시리즈로 엮이는 작품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내용적으로 이어지고 그런것은 아니고 이태리 아메리칸의 삶을 조명하는 것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이 작품은 뉴욕 필름 페스티발에서 대단한 호평을 이끌어내게 되고 칸 영화제에도 출품되게 된다. 이 작품에 출연한 로버트 드니로는 비열한 거리와 함께 대단한 신예로서 인정받게 되고 그 덕분에 연이어 코폴라의 대부2에 출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 그리고 하비 케이텔도..
오늘 볼 내용은 6회 방송만 볼겁니다. 그러니까 목요일 방송분이죠. 오늘도 여러가지를 보겠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생래적 범죄인론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리고 데미안 책이 가지는 의미를 풀어보겠어요. 드라마를 안보시는 분들도 그냥 쭉 보시면 얻어가는게 많을꺼라 생각해요. 오늘도 내일도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는 용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오호호호호 그림 왜 그 이서진 여친 정신과 의사가 그림같은걸 보여주던 장면 기억 나시죠? 스샷부터 확인해봅시다. 위의 스샷들은 둘다 이서진이 보는거에요. 이서진이 첫번째 스샷의 그림을 보니 두번째의 스샷의 형태로 보이는거죠. 즉 이서진은 저 그림을 보고 나비 이런걸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이제껏 본 살해현장의 기억이 떠오르는거에요. 이유야 간단합니다. 이서진의 억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