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지난주 
월요일에 올린 글에서 월천대사는 땡중이라고 했다.  왜 땡중이냐?  월천대사는 가치관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당대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자신의 지식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서 그 어떤 반성도 없이 궤변만 늘어놓은채 그냥 위정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자가 바뀌었다.  여러분들은 지난주방송을 보셨으니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첨성대를 만들어서 앞으로 그 지식을 가지고 장난질 하는 것을 막겠다고 하니 좋다고 하면서 마음을 바꿔 먹었다.




나는 지난 월요일에 올린 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식자들의 가치관부재와 자신들의 입장에 따른 시도때도 없는 말바꾸기 행태는 결국 우리 사회가 만든 것이고 이러한 사회를 만든것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해봐야 한다.  월천대사가 왜 갑자기 마음을 바꿔먹었을까?  오늘은 짧게 알아보겠다.


지식인
우리 한번 지식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지식인에 대한 정의는 여기저기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몇가지만 가져와보자면 '지식인이란 사상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사상을 위해 사는 사람' 이라는 정의가 보인다.  또 다른 정의로는 '지식인은 예술 과학 종교를 막론하고 인간의 상징적 관습을 창조, 유통, 응용하는 모든 사람'이라는 정의도 보인다.  

무엇이 되었든 중요한 것은 사상과 진리라는 것이다.  지식인은 스스로 사상을 개발하는 사람이거나남이 개발해놓은 사상을 이용하여 응용, 유통하는 사람으로서 사상과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지식을 개발하는 사람이던 응용, 유통하는 사람이던 한가지 확실한 것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그 지식이 자신의 인식의 틀이 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당연한 현상이 어째 요즘은 신기한 현상이 되었다고나 할까?



자본주의하에서의 지식인
요즘 시대는 지식의 과잉이다.  아는건 더럽게 많은데 생각할줄은 모른다.  그냥 자신의 지식을 이용하여 잘먹고 잘사는게 현대사회의 주된 목표가 되었다.   이를 두고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도구적 지식.  도구적 이성에서 살짝 바꿔본 것이다.  즉 지식과 문화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도구 즉 수단이 되었다는 말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학문 자체를 양적으로 팽창시키고 철저하게 파편화시켰다.  파편화라는 말이 싫다면 전문화라는 말도 괜찮을듯 싶다.  학문 자체가 시장화되면서 학문은 제도화되고 그 제도권내에 편입된 사람만이 지식인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  제도권 내에서의 지식인은 학문적 출세주의가 주된목표가 될 수 밖에 없으며 제도권내에 소속된 지식인은 전문적인 직무를 수행하는 일종의 전문가가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결국 이는 지식인의 변질이다. 


대중의 지식에 대한 태도
블로그를 하다보면 정말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수준을 높여라.  수준 높은 블로그가 필요하다.  난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이 수준높은 글을 원한다면 인터넷에서 이러지 말고 서점으로 가라고 말이다.  

비슷한 현상으로 이런것도 있다.  길거리에서 tv방송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해보자.  질문내용은 어떤 방송을 원하십니까?   백이면 백 다큐 좀 늘려주시고 교양프로 많이 만들어주시고 그렇게 설문에 응해놓고 정작 티비를 볼때는 그것들을 철저하게 외면한다.  자신들이 외면하여 죽여놓고 또시 그걸 요구하고 그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방송자본을 욕한다.  그런데 애초부터 그것을 대중이 선택했으면 그런문제가 왜 생기겠나?  난 100분토론 시청률이 20프로 넘었다는 말을 단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

이 두가지 현상의 공통점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대중은 지식을 경외시하면서 한편으론 지식을 탐독하는 것을 귀찮아한다는 것이다.  지식을 경외시하는 이유는 뭔가?  진리가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 같아서??   솔직해지자.  당신의 그 알량한 경쟁력때문 아니던가?  지식을 탐독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역시 당신의 알량한 경쟁력을 쌓을 시간이 부족해서 아니던가?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구적 지식.  오늘날의 대중은 목적으로서의 지식보단 수단으로서의 지식만을 원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러니 서점과 도서관에서 고전을 읽기보단 아주 얇은 간단하게 설명된 개론서나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인터넷만 뒤적거리는 것이고 인터넷에서 자신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지식이 수준떨어진다 판단되니 저런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수단으로서의 지식이 강조되다보니 어설프고 획일화된 깊이에의 강요가 부각된다.  전부다 본 책을 자신만 안보면 자신만 왠지 경쟁력이 없는 것 같으니 책을 봐도 다 같이 봐야되고 영화를 봐도 다 같이 봐야 되고 느낌도 똑같아야 된다.  만약 어떤 논자가 대박나고 전부다 공감을 하는 영화에 대해 반기를 든다면 그 사람이 매장당하는건 일도 아닌게 한국사회아니던가..  


구체적 지식인
지식이 수단화 되니 이시대의 소위 말하는 식자들도 사상의 대중화에 큰 관심이 없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오직 경쟁력 타령만 해주시는 대중들 덕분에 더욱 그럴 필요성은 사라져간다.  이것이 불러온 현상은 결국 하나.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가치관 부재"  확립된 가치관에 의해 무거운 움직임을 보여주기보단 그저 여기서 우..  저기서 우..  

이런 현대 자본주의 세상에서 지식인에게 요구되는 자세는 무엇인가?  구체적 지식인.  이 단어로 요약할 수 있겠다.  

구제적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지식인이 사상을 통해 노동자들을 투쟁의 장으로 끌어내기 보단 스스로 권력 내부로 침투하여 그 내부에서부터 침몰을 유도하는 지식인으로서 자신의 전문영역내에서구체적 실천을 하는 지식인을 말한다.  즉 유토피아적 환상도 거부하고 각종 정파의 억압이데올로기도 다 거부한채 오직 자신의 지위를 구체적인 정치운동에 활용하는 지식인을 말한다.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도 없고 자본주의를 없애는것도 불가능한 세상에서 지식인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덕목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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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과

    | 2009.09.01 09:3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시청률 50%의 대박 드라마를 처음부터 못봐서 ..다시보기해서 몰아서 볼 예정입니다.용짱이라면 이름에 용자가 있는가 봅니다.
    우리 아들들도 끝자가 용입니다.^^ㅎㅎ

  3.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5 신고 | PERMALINK | EDIT |

    아하하 맞아요. 정확히 보셨어요..ㄷㄷ

    전 중간에 勇자가 들어가요.

  4. 미자라지

    | 2009.09.01 10:1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지식인은 참 부러워요...ㅋ
    저의 꿈은 지식인...ㅋㅋㅋ

  5.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40 신고 | PERMALINK | EDIT |

    미자라지님은 이미 지식인이에요..ㅋㅋㅋ

  6. 코로돼지

    | 2009.09.01 10:2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뜬금없이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ㅎㅎㅎ
    재미있었는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2 신고 | PERMALINK | EDIT |

    ㅎㅎ 정확히 보셧어요.

    거기에서 따온거에요.ㅋㅋㅋ

  8. 쏠트[S.S]

    | 2009.09.01 10:3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오늘 용짱님 글 유난히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다는~~ㅎㅎㅎ
    요새 얼마나 지식을 위한 지식이 돌아다니는 지 모르겠네요..
    경쟁력이라...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한 거는 아닌지 모르겠지만..
    왠지... 전 베스트셀러는 잘 안 읽게 된다는... 똑같이 따라가는 게 싫더라구요..ㅡㅡ;;
    물론 좋은 글도 많이 있긴 합니다만.^^;;
    뭐라는지..ㅡㅡ;;
    글 잘 보고 갑니다^^

  9.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3 신고 | PERMALINK | EDIT |

    부담드리긴 싫지만 고전을 많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10. 대한민국 황대장

    | 2009.09.01 10:3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매번 잘 일고 가요.
    부럽습니다 ^^

  11.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5 신고 | PERMALINK | EDIT |

    머가 부럽다는거에요..ㅋㅋㅋ

  12. 털보아찌

    | 2009.09.01 10:5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오늘밤 선덕여왕이 기대되는군요.

  13.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5 신고 | PERMALINK | EDIT |

    기대돼요.. +_+

  14. 베짱이세실

    | 2009.09.01 11:3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어제 선덕여왕을 처읍으로 봤는데 마침 용짱 님의 포스팅이. +-+
    지식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지만 늘 하는 생각은 말과 행동이 따로 놀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무서운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그것을 100퍼센트 지키라고 한다면 너무 가혹한 일이겠죠. 전 제가 추구하는 것을 내 삶 속에 잘 투영하다가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제 목표는 탈중심이에요. 어쩌면 귀농을 할 지도 모르겠고. 그것보다는 귀농을 하면 큰 개를 키울 수 있다는 욕심이 더 앞서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ㅋ

  15.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7 신고 | PERMALINK | EDIT |

    세실님은 멋진 지식인이라 생각해요..ㅎㅎ

    귀농은 좋긴 좋은데 농사지을려고 가진 마세요.

    제가 촌출신이라..ㅋㅋㅋ 그냥 한가로이 지내는건 좋을지 몰라도.. 그외의것은 지독할만큼 시궁창인지라..ㄷㄷ

  16. mami5

    | 2009.09.01 11:5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월천대사의 역활이 큰 이번주..
    정말 재미 있을것 같으네요..
    지식 넓히고 가요~~^^*

  17.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9 신고 | PERMALINK | EDIT |

    ㅋㅋ 땡중의 대 변신이에요..ㅎㅎ

  18. 36.5˚C 몽상가

    | 2009.09.01 11:5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지식인이라... 왜 저는 지식인하면 변절자라는 단어가 생각날까요 ^^ 요상타~

  19.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40 신고 | PERMALINK | EDIT |

    요새 하도 변절자가 많다보니...ㄷㄷㄷ

  20. 흰소를타고

    | 2009.09.01 13:0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쩝... 이번 선덕여왕에서 가장 서늘한 대사는... '백성은 알고싶어하지 않는다?' 뭐... 이런
    환상만 주면 된다... 희망은 더 잔인한 것이다 --;;
    음... 사실 조금 동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그런데 좀 냉정하게 보면 과정에 대해 아는 것이 불필요하다면 알고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는...

  21.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9 신고 | PERMALINK | EDIT |

    이런 어제 못봤는데..ㅠㅠ

  22. 당근

    | 2009.09.01 13:0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전에는 월천대사에게 미실 이외의 대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미실 이외에 덕만이라는 대안이 생겨났고 월천은 두 스폰서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천은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덕만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주체인 현대의 지식인들과 권력의 도구일 수 밖에 없던 저 시대의 지식인을 단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대안이 없어서 미실을 위해 움직일 수 밖에 없던 월천을 '땡중'이라 욕할 수는 없더군요.

    미실 이외의 대안이 없는 지식인들에게 미실을 따르느니 차라리 굶어죽어라라고 말할 자신이 없네요.....

  23.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8 신고 | PERMALINK | EDIT |

    좋은의견이셔요. ㅎㅎ

  24. 빛으로™

    | 2009.09.01 13:1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용짱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선덕여왕이 시청률이 그리 높다죠?
    저는 ...안보는 프로라 ㅎㅎ

  25.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8 신고 | PERMALINK | EDIT |

    넹 즐거운 하루..ㅎㅎㅎ

  26. 그림자섬

    | 2009.09.01 14:0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선덕여왕이 고공행진을 하네요. 중딩2학년 울 아들이랑 같이보는 드라마입니다. 공부해야되요 ㅠㅠ
    저라고, 신라시대를 우찌 알겠어요. 엄마에게 픽션.넌픽션 구분못한상태로 질문이 쏟아지죠.ㅋ
    블러그에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무장하는 셈이죠.
    용짱님! 여기서 수준이 더 높아지면 저 같이 무지몽매한 서민은 어쩌라구요.

  27.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31 신고 | PERMALINK | EDIT |

    그림자님!!!

    미야자키 하야오 아시죠? 지브리 만화..

    왠만한건 전부다 봐두세여~~~ㅎㅎㅎ

    붉은돼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마녀배달부 키키, 천공의 성 라퓨타, 원령공주, 벼랑위의 포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요만큼!!!!

  28. Nehe

    | 2009.09.01 14:0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선덕여왕 집에서 틀어놓으니까 보고 듣는게 있긴한데... 연기력이 정말... 안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29. 안용태 용짱

    | 2009.09.01 14:55 신고 | PERMALINK | EDIT |

    하하 전 연기는 별로 비중있게 보지 않는지ㅏㄹ.ㅎㅎ

  30. *저녁노을*

    | 2009.09.01 14:5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정규방송 보질않아도 블로그를 통해서도 알게되는 내용들이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31. 안용태 용짱

    | 2009.09.02 06:50 신고 | PERMALINK | EDIT |

    감사해용..

  32. pennpenn

    | 2009.09.01 16:3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상당히 무거운 주제의 글이라서~
    잘 보고 갑니다.

  33. 안용태 용짱

    | 2009.09.02 06:49 신고 | PERMALINK | EDIT |

    감사해용..

  34. 아빠공룡

    | 2009.09.01 19:1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100점 주고 갑니다^^
    못보니 은근 배아퍼요... 시청률이 곧 50%에 육박할거라는데... 50%에도 못들다니...;;;

  35. 안용태 용짱

    | 2009.09.02 06:49 신고 | PERMALINK | EDIT |

    ㅋㅋ 100점..ㅎㅎ

    오늘도 100점 주세요.

  36. gemlove

    | 2009.09.01 21:4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어제꺼 놓쳤어요 TT IPTV로 봐야해서 오늘것도 보지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

  37. 안용태 용짱

    | 2009.09.02 06:49 신고 | PERMALINK | EDIT |

    몰아서 봐요~~

  38. 베짱이세실

    | 2009.09.02 00:2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 내일은(시간상으로는 오늘) 서울 나들이를 하는지라 일찍? 댓글을 남깁니다. 으흐흐 귀농을 해도 정말 농사로 밥벌어 먹고 살지는 않고 뭔가 다른 것으로 먹고 사려고 계획중이에요. 당근 농사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저처럼 뺀질뺀질녀는(이름도 베짱이잖아요) 어림도 없다는 것 알아요. ㅋ 내일도 좋은 글 올려주세요. 용짱님. 오호호

  39. 안용태 용짱

    | 2009.09.02 06:38 신고 | PERMALINK | EDIT |

    앗 서울 나들이.. 전 담주에 차이코프스키 보러 올라가요..ㄷㄷㄷ ㅋㅋㅋ

  40. montreal flower delivery

    | 2009.09.02 04:5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지식인이라기보다 시류에 편승하고 시픈 좀 아는게 있는 사람정도 같아요. 이여자가 미실보다도, 새로운 조류라는걸 인식한거져

  41. 안용태 용짱

    | 2009.09.02 06:50 신고 | PERMALINK | EDIT |

    맞는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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