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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 (WALL-E)
2008년 픽사는 9번째 작품으로 그들의 작품세계중 가히 화룡점정이라 할정도의 엄청난 작품을 내놓게 되는바 바로 월-E이다.  이 작품을 총지휘한 사람은 앤드류 스탠튼 감독으로 과거 니모를 찾아서에 이은 그의 두번째 작품이다.  월-E 다음으로 나오는 작품은 작년인 09년도에 나왔던 UP으로 피터 닥터 감독이 총지휘를 하게 되는바 과거 존 라세터 감독 이후 처음으로 감독을 맡게되면서 연달아 몬스터주식회사와 니모를 찾아서를 내보였던 감독들이 다시금 연달아 작품을 내놓으며 돌아온 것이다.

월-E라는 작품은 뭐라고 해야 할까?  모든 것을 다 가진 만화라고 하면 지나친 오바일려나?  이작품은 일단 만화가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핵심인 재미라는 측면과 유희적 성격을 완벽하게 만족시켜준다.  그러면서 작품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이 대단히 흥미롭다.  멸망해버린 지구와 우주를 떠도는 인간 그리고 로봇과 조화를 이루되 로봇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인간들.  그렇다고 해서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느낌은 별로 없다.  그리고 가장 특징적인 것은 로봇들의 인공지능이다.  주어진 임무가 있고 그 임무에 충실하지만 로봇들은 기본적으로 자유의지를 가진것으로 보인다.  영화 말미에 가면 회로판을 갈아끼운 월-E가 다른 로봇인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브와의 전기 키스를 통해 다시금 자신을 되찾는 장면도 나온다.  이러한 것들이 어찌 놀랍지 않겠는가?

사실 영화의 배경만 놓고 보면 엄청나게 디스토피아적이다.  이건 뭐 이보다 더 암담할 수가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대단히 유쾌하고 즐겁게 흘러간다.  디스토피아와 유쾌한 분위기의 만남.  오호 실로 놀랍다.  여담으로 이작품은 BURN-E 라는 번외편이 존재한다.  7분정도의 영상인데 DVD를 구입하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상당히 재미가 있는바 검색을 하시면 찾아볼 수 있으니 꼭 보시길 바란다.




황폐화된 지구
배경은 아주 단순하다.  엄청난 소비로 인해 쓰레기 더미가 되어버린 지구는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리고 인간은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로 떠나게 된다.  그사이 지구는 월-E들이 쓰레기를 치우게 되고 쓰레기가 다 치워지면 다시 인간은 돌아와서 지구에서 삶을 살아간다는 배경이다. 

하지만 이 작전은 실패하게 되고 청소부 로봇들도 다 부서진채 오직 하나의 월-E만 남은채 홀로 애완 바퀴벌레를 키우며 묵묵히 임무를 진행중이다.  고장이 나면 죽은 로봇들의 부품을 떼와서 자신의 몸을 대체시키고 청소를 하며 자신이 마음에 드는 수집품을 모으기도 한다.  나름 콜렉터 기질이 다분하다고나 할까?

현재 지구는 쓰레기도 문제지만 사막화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보인다.  그러니 식물에 많은 의미부여를 하는게 아닐련지.  이를 두고 자연을 획기적으로 보호해야 하고 소비를 확 줄이라는 식의 말을 하고싶지는 않다. 이런 종류의 말은 급진적 녹색단체들이 주로 주장하는데 어차피 그건 가능하지도 않는데다가 인간이라는 유기물 덩어리 자체뿐만 아니라 탄소로 이루어진 모든 종류의 생명체는 본질적으로 폐기물을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어차피 지구의 입장에서 본다면 모든 생물은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것이고 발생하는 폐기물에 따라서 지구가 적절히 환경을 변화시킨다면 생명은 거기에 맞춰서 살아가던지 멸종하던지 둘중 하나 아니겠는가?  결국 따지고 보면 지구과 황폐화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지극히 인간중심적 사고관일뿐.  전 지구 그리고 가이라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 역시 하나의 폐기물 생성 생명체일뿐이고 인간이 스스로 엄청난 폐기물을 쏟아내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스스로 자초한일이니 특별할것도 없는 뭐 그런 사건에 불과한 것이다.  즉 거대한 시스템속에 한줌의 먼지와도 같은 인간이라고나 할까.




당연한것에 대해서.. 
아무튼 지구 청소 대작전은 실패하고 우주선의 주메인 로봇은 돌아오지 말라는 명령을 받은채 그속에서 무려 70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된다.  인간은 움직임을 극히 제한하여 전부다 비만에 걸린채 자동의자를 타고 다니고 서로서로 마주보고 대화하기보다는 모니터를 통해서 대화하고 똑같은 옷에 똑같은 음식.  그렇게 아주 획일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상태이다.  아이들이 태어나면 그 우주선을 만든 회사가 최고라는 식의 교육도 받게 된다.

그러면서 딱히 이러한 삶에 대해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뭐 그 상태로 700년이나 지나버렸으니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당연하다라는 부분에 찍힌 방점이다.  우리는 흔히 '당연하다'라는 말을 정말 자주 사용하는데 그 말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본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말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 사안에 대한 획일적인 정답이 그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말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안은 단순히 수학적 진리와 같은 자명한 것에서부터 사변논리적이고 정치적인 문제까지 다양하게 등장하게 되는바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후자이다.  다양성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식의 말이 나온다는 것은 그 사안에 대한 인식의 틀이 대단히 확고하다는 것인바 극중에서 저러한 삶에 대해서 아무런 불만도 없이 아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는건 그 인식의 틀이 확고하다못해 고정불변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월-E와 이브, 로봇
이러한 인식의 틀 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로봇이다.  우주선내의 모든 잡다한 일들을 도맡아 처리하고 시중을 들어주기도 한다.  재미있는건 이러한 로봇들은 자신에게 정확히 주어진 임무가 있음과 동시에 단순한 로봇의 수준을 넘어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의식을 가진 로봇인 월-E와 이브의 스토리가 이어지는바 이 이야기가 이 영화의 메인을 이루게 된다.

자의식을 가진 로봇이라는 것은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자기-조직화 현상을 고수준으로 프로그램화시켰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바 탄소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을지언정 뇌와 비슷한 정보처리시스템을 조직하고 각 시스템이 보여주는 우연적 창발성에서 자의식이 생겨나게 된다.  결국 로봇은 탄소로 이루어지지 않은 정통적 생명관에서 벗어나 물질의 조직으로서의 생명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 우주선 내에서 이러한 로봇과 인간은 큰 무리 없이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위에서 언급한 것과 연계시켜본다면 로봇과 인간의 조화라는 것 역시 당연한 것으로서의 하나의 인식의 틀이 만들어낸 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인간과 로봇의 조화라는 주제는 다른 영화에서도 여러번 등장하였는데 결국 이 주제의 핵심적 요소는 그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인식의 틀과 그 틀의 형성과정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그 틀을 대단히 호의적으로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물런 극중에서 오토로봇이 악역을 자처하며 함장에게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며 지구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긴 하지만 그것은 명령에 의한 것일뿐 인간을 지배하겠다는 야욕을 보이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마무리
이상으로 본바와 같이 월-E가 보여주는 세계관은 실로 대단히 놀랍다.  사실 이러한 주제는 이미 많이 나왔다 하더라도 그것을 풀어내는 획기성이 돋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주제의 영화가 나오면 똑같은 말만 반복한다고 비판하곤 한다.  얼마전 개봉한 아바타에서도 이러한 비판점이 눈에 보였는데 이부분에 대해 난 이런말을 하고 싶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뭐가 있던가?'  

되려 뻔한 주제를 가지고도 그런 작품을 못만들어내는 우리의 빈약한 상상력을 부끄러워해야 하는건 아닐련지.  아니 좀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월-E같은 세계관을 얘기하면 헛소리 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획일적인 문화와 사고방식을 부끄러워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어디서 보고 들은건 있는지라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요하다며 허구헌날 떠들어대지만 정작 그런 희안한 상상력을 얘기하면 헛소리 하지 말라고 일갈을 날려버리는 이상한 조직문화에서 과연 어떤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지 극히 의문이다.   

우리는 흔히 기초과학을 무시한다는 말을 자주사용하곤 하는데 기초과학 못지 않고 기초인문학도 철저하게 무시하는게 현실이고 이러한 빈약한 사고의 틀속에서 무언가 새로운 세계관이 창조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본다.  모든 문화의 창의력.  그 시발점은 사고의 다양성에서 비롯되며 그 사고의 다양성은 다양한 지식 그리고 그 지식은 인문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지적해보면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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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mlove

    | 2010/01/22 07:01 | PERMALINK | EDIT | REPLY |

    ㅋㅋㅋ 간만에 1빠 찍었네요 ㅋ 그리고 오랜만에 아침에 블질하니 기분이 아주 깔쌈하구요 ㅋ

  2. 용짱

    | 2010/01/22 23:37 | PERMALINK | EDIT |

    그저 아침에 달려야 하는거에요..ㅎㅎㅎ

  3. 악랄가츠

    | 2010/01/22 07:03 | PERMALINK | EDIT | REPLY |

    순간, ET와 착각했을 뿐이고,
    포스터 보고도 ET가 저래생겼었나? 멍 때리고 있을 뿐이고.....
    후우.. 이 작품은 제가 못 보았네요 ㅜㅜ
    확실히 신작으로 갈 수록, 저의 문화생활의 척박함을 느낄 수 있다능 ㅜㅜ

  4. 용짱

    | 2010/01/22 23:38 | PERMALINK | EDIT |

    헐 진짜 가만히 보니깐... ET랑 닮았네요...ㄷㄷㄷ

  5. 티런

    | 2010/01/22 07:24 | PERMALINK | EDIT | REPLY |

    처음에 보았을때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영화는 뭔가 찐한 메시지를 전해주더군요.

  6. 용짱

    | 2010/01/22 23:39 | PERMALINK | EDIT |

    그런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한편으론... 뭔가 메시지를 담고 있고...오호...

    멋진 영화에요..ㅎㅎㅎ

  7. 칫솔

    | 2010/01/22 07:29 | PERMALINK | EDIT | REPLY |

    월E를 보면 참 재미있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인간은 의식없는 기계처럼 퇴화된 듯 보였고,
    기계는 인간처럼 감정이 진화했다는 점에서
    씁쓸해지더라고요.

  8. 용짱

    | 2010/01/22 23:40 | PERMALINK | EDIT |

    ㅎㅎ 맞아요..ㄷㄷㄷ

  9. | 2010/01/22 07:32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10. 용짱

    | 2010/01/22 23:40 | PERMALINK | EDIT |

    네넹... 내일도 화이튕..

  11. 도꾸리

    | 2010/01/22 07:46 | PERMALINK | EDIT | REPLY |

    못 본 영화네요.
    한 번 보고 싶어지는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12. 용짱

    | 2010/01/22 23:40 | PERMALINK | EDIT |

    네 한번 꼭 보세요. 재미있답니다~~

  13. White Rain

    | 2010/01/22 07:48 | PERMALINK | EDIT | REPLY |

    맞아요. 괜시레 뻔한 주제가 아니냐고도 하지만, 정말 뻔한 내용을 얼마나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느냐, 어떤 시각과 영상과 방식으로 풀어내느냐에 따라 작품의 수준은 천차만별일 듯 해요.

    개인적으로 '월이'는 월매 이후 최고의 캐릭터이자, 또한 제가 본 만화중 가장 감동적이면서도 가장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었어요. 눈물까지..ㅠㅠ.

    월이의 한 여인(?)을 향한 목숨을 건 러브스토리!!!

    이 영화의 더 놀라운 점은, 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아무래도 로봇이 말을 못하니) 작품의 감수성을 관객에게 대사 그 이상으로 전해준다는 점!!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14. 용짱

    | 2010/01/22 23:41 | PERMALINK | EDIT |

    자 우리도 전기뽀뽀...ㅋㅋㅋㅋㅋ

    찌릿..





    통한것이냥... ㄷㄷㄷㄷㄷ

  15. 바람나그네

    | 2010/01/22 08:00 | PERMALINK | EDIT | REPLY |

    재밌는 영화죠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16. 용짱

    | 2010/01/22 23:42 | PERMALINK | EDIT |

    늦었지만 즐거운 꿈 꾸세용!!!

    전 또 서울올라옸어요..ㅠㅠ

    ㅠㅠ

  17. 펨께

    | 2010/01/22 08:05 | PERMALINK | EDIT | REPLY |

    잠시 E.T.를 생각했네요.
    신고합니다 전 못 봤다고..
    용짱님 리뷰만으로도 영화 본듯합니다.

  18. 용짱

    | 2010/01/22 23:42 | PERMALINK | EDIT |

    전 정말 ET는 생각못했는데 가만히 보니깐..

    정말 ET 닮은것 같아요....ㅎㅎㅎ

  19. 카타리나^^

    | 2010/01/22 08:41 | PERMALINK | EDIT | REPLY |

    인간이 중심이 아닌건 E.T 외엔 생각도 안난다는...

    E.T를 해주시요...E.T를......ㅋㅋㅋ

  20. 용짱

    | 2010/01/22 23:42 | PERMALINK | EDIT |

    알겠쏭 기다리시옹!!!!

  21. DJ야루

    | 2010/01/22 09:21 | PERMALINK | EDIT | REPLY |

    이 영화는 처음 보는 영화같은데요?ㅋㅋㅋㅋ
    아무튼 애니메이션을 통해 세계관을 보시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ㅋㅋㅋㅋ

    음 근데 월-E라... 토이스토리 만큼 재밌나요?
    너무 추상적인가...헤헤..

  22. 용짱

    | 2010/01/22 23:43 | PERMALINK | EDIT |

    토이스토리는 비교도 안되게 잼있어요!!!

    제가 보기엔 픽사만화중에선 이게 최고가 아닐까싶어요..

  23. 무한™

    | 2010/01/22 09:32 | PERMALINK | EDIT | REPLY |

    자석 피규어 다 덜어져서 주문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순간변신으로 주문하려고 생각중인데,
    저번 주에 영화를 보고 푹 빠졌습니다 ㅋ

  24. 용짱

    | 2010/01/22 23:43 | PERMALINK | EDIT |

    아 이것도 피규어가 있군요... 뚜껑도 열릴려나여...

    ㅎㅎㅎㅎ

  25. 김군과함께

    | 2010/01/22 11:02 | PERMALINK | EDIT | REPLY |

    월-E는 보고나면 진짜 여운이 많이 남고
    무언가 생각을 하게끔 하더군요.
    가끔씩 이런걸 봐줘야 머리가 돌아가니.ㅎㅎ

    잘지내셨죠?ㅎㅎ

  26. 용짱

    | 2010/01/22 23:44 | PERMALINK | EDIT |

    흑 보고 싶었어요...ㅠㅠ

  27. 클로로포름

    | 2010/01/22 11:30 | PERMALINK | EDIT | REPLY |

    월-이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끝까지 쫓아다니며 청소만 하던 로봇도 너무 귀여웠구요.
    더빙판 본 분 이야기 들어 보니까 이바의 이름이 한글 속에 나오니까 이바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이봐!!"하고 부르는 소리 같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로봇들이 너무 귀여웠던 것 같아요.
    특히 끝끝내 살아 남아 있던 무적의 바퀴벌레군도...쿨럭;

  28. 용짱

    | 2010/01/22 23:44 | PERMALINK | EDIT |

    아 진짜 그렇네요.

    이~바... 이봐?? ㅎㅎㅎㅎ

    헐 진짜 말돼요 말돼...ㄷㄷㄷ

  29. | 2010/01/22 13:15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30. 용짱

    | 2010/01/22 23:45 | PERMALINK | EDIT |

    음 ㅇㅋㅇㅋㅇㅋ 시크릿...

  31. 안녕!프란체스카

    | 2010/01/22 13:53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는 이영화 못봤었는데...
    진짜 감동적이라고 하더군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32. 용짱

    | 2010/01/22 23:46 | PERMALINK | EDIT |

    네 대사도 별로 없는 월리가 손짓발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는게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꼭 한번 보세요!!!

  33. 파라마

    | 2010/01/22 15:50 | PERMALINK | EDIT | REPLY |

    용짱님 진짜 영화 많이 보신듯~~~월-ㅌ 별 재미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던 영화인데~ 재미있다하니 봐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용짱

    | 2010/01/22 23:46 | PERMALINK | EDIT |

    헐 이것도 무조건 봐야하는거임!!!

    완전 잼있어요.... 월리 저 귀여운 표정을 보고 어찌 안보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ㅎㅎㅎ

  35. 달려라꼴찌

    | 2010/01/22 16:00 | PERMALINK | EDIT | REPLY |

    아가들도 이해가 되는지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제 아내는 눈물도 훔치던데...저는 감정이 메말랐는지..ㅡ.ㅡ;;;

  36. 용짱

    | 2010/01/22 23:47 | PERMALINK | EDIT |

    저도 보면서 눈물까진 아니지만 완전 감동받았었어요...

    이것은 최고!!! 이 이상은 없돠!!

    월리 짱~~~ ㅎㅎㅎ

  37. SAGESSE

    | 2010/01/22 17:36 | PERMALINK | EDIT | REPLY |

    인문학하면 관심조차도 두지 않더라고요~ ㅠㅠ
    머니머니~~~할 말 없슴다! 용짱님도 암튼 편안
    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38. 용짱

    | 2010/01/22 23:47 | PERMALINK | EDIT |

    전 또 서울에 올라왔답니다..

    돈없어서 2만원짜리 버스타고 왓어요..ㅠ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39. 도희.

    | 2010/01/22 19:33 | PERMALINK | EDIT | REPLY |

    정말 저는 보지않은 영화가 참 많은 듯 해요...;;;

  40. 용짱

    | 2010/01/22 23:48 | PERMALINK | EDIT |

    자자 이제껏 올라온 픽사 만화 다 포기해도 월리는 꼭 봐야하느거에요!!!

  41. mami5

    | 2010/01/22 21:45 | PERMALINK | EDIT | REPLY |

    용짱님 아니면 모두 잊고 있을걸..
    다시금 공부시켜 주시니 ..
    고마워요..^^

  42. 용짱

    | 2010/01/22 23:48 | PERMALINK | EDIT |

    ㅎㅎㅎ 울 마미님 최공...

  43. 라오니스

    | 2010/01/23 01:24 | PERMALINK | EDIT | REPLY |

    마무리 멘트가 심하게 공감 갑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의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갈수록 주입식 교육만 되고.. 획일화되고...
    뭔가 다르게 하려면.. 모난게 정 맞는다 그러고...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44. 용짱

    | 2010/01/23 07:52 | PERMALINK | EDIT |

    ㅎㅎ 맞아용.. 모난돌이 정맞는다!!!

  45. B★킨스

    | 2010/01/23 02:08 | PERMALINK | EDIT | REPLY |

    의자에 종일 앉아 살쪄가는 인간의 모습 그대로 돼가는건 아닌가 해요
    저도 거의 친구들과 얘기는 메신저로 즉, 컴퓨터로 하고 있구요
    기사에 보니 가족들도 온라인으로 서로 얘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 예측하더라구요. 그런 것들이 미래로 가는 진행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불길한 예측마저 현실화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아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46. 용짱

    | 2010/01/23 07:53 | PERMALINK | EDIT |

    그러고보니 저도 어느순간부터...

    맨날 컴터로만...ㅠㅠㅠ

    가만 생각해보니 월리 사람들은 먼곳에 있는게 아니였어요..ㅠㅠ

  47. killerich

    | 2010/01/23 05:32 | PERMALINK | EDIT | REPLY |

    안녕하세요^^
    killerich 입니다..이번에 티스토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http://killerich.com 입니다..
    RSS도 새로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__)

    rss주소: killerich.com/rss

  48. 용짱

    | 2010/01/23 07:53 | PERMALINK | EDIT |

    일찌감치 해놧어요... 후후후

  49. 서늘함

    | 2010/01/24 02:38 | PERMALINK | EDIT | REPLY |

    주인공 로봇만 보고 뭔가 ; ;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보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ㅎ

  50. 용짱

    | 2010/01/24 08:21 | PERMALINK | EDIT |

    아 전 정말 감동받았었어요..

    대사라곤... 이바~~~~

    이게 거의 전부이면서.. 표정하나하나로 던져주는 엄청난 감동!! ㅠㅠ

  51. 걸어서 하늘까지

    | 2010/01/24 13:11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는 보긴 했지만 용짱님 글을 읽으니 당연한 것으로만 본 듯 하네요^^;;
    아무튼 앞으로 인간들이 만들 로봇들이 저렇게 귀여워면 좋겠어요^^

  52. 용짱

    | 2010/01/25 00:30 | PERMALINK | EDIT |

    네네 맞아요!!

    정말 무조건 귀여웠음 좋겠어요..

    이왕이면 표정도 나왔음 더 좋겠구...ㅎㅎㅎ

  53. 초하(初夏)

    | 2010/01/25 21:42 | PERMALINK | EDIT | REPLY |

    재미있게 보셨군요. 저도 그랬습니다~~ ^&^

  54. 용짱

    | 2010/01/26 22:34 | PERMALINK | EDIT |

    네네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55. 구레구레

    | 2010/02/15 19:32 | PERMALINK | EDIT | REPLY |

    그저 신나게 영화를 보았을뿐인데 다시 한번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그저 즐겁게 보기만 해도 되지만 이렇게 사고력있는 비평도 있군요 잼있게 읽었습니다.

  56. ★★★★bolt

    | 2010/04/10 08:30 | PERMALINK | EDIT | REPLY |

    월-E 정말 감동적이죠... 그래서 또다른 감동적인 3D 헐리우드 영화 소개시켜 드릴게요..
    바로 Bolt라는 영화에요.. 월-E에서는 주인공이 로봇이지만 BOLT에서는 귀여운 강아지가 주인공이에요..

    이것도 재밋고 감동적이에요.. 추천짱임

  57. ★★★★bolt

    | 2010/04/10 08:34 | PERMALINK | EDIT | REPLY |

    영화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는 이르죠.. 제가 아는사람은 쥬라기공원이라는영화를 추천해줫는데 처음 쥬라기공원 애들이 보는거라 재미없는줄 알았다고했는데 보고나서 정말 재밋다고 저한테 그러네요..

  58. fuzi12

    | 2010/05/07 13:03 | PERMALINK | EDIT | REPLY |

    용짱님 저는 이 작품에서 아날로그에대한 부재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았어요ㅋ 월e의 수집품이며.. 타고 날아다닌 소화기며ㅋㅋ
    직접 대면하고 손으로 만지며 느끼는 그런 따듯한 감촉이 부족해지는
    사회에 대한 걱정이랄까요?? 암튼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당연하게 보지 않고 소통하고싶어서 몇글자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9. walter

    | 2010/05/09 02:03 | PERMALINK | EDIT | REPLY |

    이거 본날 10번넘게 하루 종일 계속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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