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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을 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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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가 지금의 현실과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말이 참 많다. 뭐 드라마 속의 부패하디 부패한 저들의 모습에서 현재의 누군가를 떠올리는 거. 사실 어렵지 않은 일이다.
이에 많은 말들이 나온다. 저런 놈들을 뽑아주는게 문제고 이 나라가 개혁이 가능한가도 문제이고, 정치하는 놈들이 밥버러지 인것도 문제인데.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사실 난 이런 생각이 든다. 나라는 인간은 과연 드라마 속 권문세족의 모습과 얼마나 다를까?
나도 모른채 내가 행하는 평범한 악의 모습들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을까?
그런 평범한 악들이 모였때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이게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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