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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는 러시아의 보리스 에이프만.  1993년에 상페떼부르크에서 초연되었고 국내에선 올해 국립발레단에 의해 처음 초연되었습니다.   올초에는 보리스 에이프만 발레단이 내한했었는데 그때 안나 카레니나를 전국 순회하면서 공연했었죠.  보리스 에이프만 작품은 안나 카레니나와 차이코프스키 밖에 못봤지만 이 두작품만으로도 확연히 들어나는 그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다양한 상징들과 인간의 정신적 철학적 문제에 대한 고찰이죠.  이 작품에서 사용한 음악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현을 위한 세레나데, 교향곡 6번 비창 4악장.  이정도가 기억이 나는군요.


차이코프스키
이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선 차이코프스키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차이코프스키의 가장 큰 특징은 동성애자라는거죠.  당시 러시아에서 동성애는 중대한 범죄였습니다.  들켰다간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죠. 

이러한 차이코프스키의 인생에는 아주 뚜렷한 두명의 여성이 등장합니다.  한명은 그의 부인인 밀류코바 그리고 다른 한명은 그의 후원자였던 폰 멕 부인.

사실 동성애자인 차이코프스키가 결혼을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기 위해서이죠.  그래서 그는 밀류코바와 그냥 대충 결혼을 합니다.  밀류코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 말이죠.  이런 결혼 생활이 행복했겠습니까?  이 결혼은 아주 불행한 결과만을 불러왔을뿐이죠.  차이코프스키에게는 정말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폰 멕 부인은 어떤사람일까요?  사랑했던 사이?  그런건 아니고 후원자였습니다.  연간 6000루블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약 10여년동안 차이코프스키에게 후원하죠.  웃긴건 이 둘은 그 넓은 러시아에서 무려 3000여통에 달하는 편지를 주고 받았다는겁니다.  대단하죠. 


차이코프스키의 첫번째 소외
이 작품에서 차이코프스키는 총 두명이 나옵니다.  본인과 자신의 분신이죠.  이두명의 차이코프스키는 차이코프스키의 분열된 두 자아를 상징합니다. 

이 두명은 같은 옷을 입은채 5번 교향곡 1악장에서 파드되(2인무)를 춥니다.  아주 멋지죠.  그런데 이 안무를 유심히 보면 마치 거울을 보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죠.  왜 그렇게 안무를 짰을까요?

헤겔의 변증법.  변증법의 핵심은 테제와 안티테제에 있습니다.  양자는 대립되고 서로 마주보게 되죠.   테제는 안티테제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역도 마찬가지죠.  합으로 나아간들 다시 안티테제는 나타날 수 밖에없죠.  이를 확장해보면 인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주체가 성립할려면 단순히 내가 날 인식하는것만으론 불가능하고 상대방에 의해 인간 주체로 인식이 되어야 하는거죠.  마치 거울을 보듯이 말입니다.

보통 거울을 보게되면 나와 똑같은 사람이 비치죠.  내가 팔을 움직이면 거울속의 사람도 팔을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런 거울을 1살도 안된 아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떨까요.  일단 거울을 보고 그속에 사람이 자신이라는 인식을 어느 순간 하겠죠.  거울안의 자신은 완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현실의 자신은 자신의 몸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아이는 거울속의 이미지를 자신과 동일시하게 되죠.  바로 이지점에서 소외가 발생하게 됩니다.  자아는 거울속의 이미지가 진정한 자신이라고 착각을 유도하고 그것을 유지하게 되는거죠.  바로 이미지와 주체의 분열입니다.

차이코프스키 역시 마찬가지죠.  거울속의 이미지는 완전합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고 존경받는 작곡자로서의 삶도 보이죠.  하지만 진짜 자신은 어떠합니까?  아이와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론 아주 불안정한 동성애자이고 성격은 정말 소심하구요.  결국 불완전한 자신의 모습이지요.

이러한 이미지속의 자신을 현실의 자신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자아를 깨우는 장치가 존재합니다.  호두까기인형에서 나오는 드로셀마이어이지요.  호두까기 인형에서 드로셀마이어는 클라라에게 순수한 동화속 왕자를 선물했지만 차이코프스키에게는 동성애를 자극하는 아주 매력적인 왕자를 선물하지요. 


차이코프스키의 두번째 소외
아무튼 작품내에서 차이코프스키는 백조군무를 통해서 어느정도 안정을 유지하게 되죠.  거울속에 존재하는 완전한 자신의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한편 폰 멕 부인은 차이코프스키에게 음악가로서의 길을 강조하죠. 

결국 밀류코바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는 역시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인상깊은 상징은 밀류코바의 드레스에서 나온 길다란 하얀색 천인데요.  그 천을 차이코프스키가 자신의 온몸으로 칭칭 조이게 되죠.  전형적인 속박의 상징입니다. 

1막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주위에 사람들이 둥글게 나열한채 차이코프스키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때 아마 자신의 분신과 춤을 추고 있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뒤에 결혼식을 올리고 나니 사람들이 축복을 해주는거죠.

안타까운 장면이죠.  사실 뭐 차이코프스키만 그렇겠습니까?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죠.  사람이 존재할려면 타자에 의해 인식이 되어야 하는데 타자의 인식은 결국 이미지에 불과하다는거죠.  뭐 이런거 있잖습니까?  타인이 나라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재단하는거 말입니다.  그게 바로 타인에 의해 인식된 이미지죠.  결국 나와 타인에 의해 상상된 이미지는 또 충돌을 일으키게 됩니다.  소외죠.  이것이 두번째 소외입니다.  

작품내의 차이코프스키도 마찬가지죠.  자신 내부에서의 소외와 더불어 타인이 만들어낸 이미지에 의해 두번째 소외가 일어납니다.  자신 내부의 소외도 감당이 안되는 판에 두번째 소외가 발생하니 이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 어떻게 견딜까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억이 안나서 더이상은 무리입니다.  아무튼 보리스 에이프만의 차이코프스키는 이렇게 차이코프스키가 느낀 자아의 분열, 고독, 소외를 너무나도 잘그려낸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 뒷이야기
저는 불행히도 13일 공연을 봤는데 덕분에 말라코프를 그만 못봤네요.  보리스 에이프만 작품들은 DVD가 없습니다.  그냥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짧은 동영상이 전부다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 작품에 대한 글을 쓴다는건 좀 무리가 따르죠.  제가 서울에 살았다면 아마 금,토,일 세번 보러갔을겁니다.  그런데 그럴 수 없는게 현실이고 단 한번.  그 한번의 관람으로 뽑아낼 수 있는건 다 뽑아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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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태아는 소우주

    | 2009.09.23 13:25 | PERMALINK | EDIT | REPLY |

    예전에 차이코프스키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왔던 음악과
    설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떠오르네요..
    바이올린 협주곡 1번도 정말 너무 아름답죠...
    음악이나 들어야 겠어요..
    두 분이 사귀시니, 용짱님 여행가시는 것도 카타님 블로그에서 읽었네요.ㅎㅎ
    혹시 두 분이 이제 중독되신 것은 아니신지..ㅎㅎ

  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23 14:10 신고 | PERMALINK | EDIT |

    차이코프스키는 숨겨진 명곡이 하나 있죠.

    피아노협주곡 2번 2악장...ㄷㄷㄷㄷㄷㄷㄷㄷ

  4. gemlove

    | 2009.09.23 17:38 신고 | PERMALINK | EDIT |

    차이코프스키하면 바이올린 ㅎㅎ

  5. 악랄가츠

    | 2009.09.23 15:4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하아... 발레라...
    용짱님의 문화생활은...
    전천후시군요~! ㅎㅎ
    전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흑...

  6.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23 21:30 신고 | PERMALINK | EDIT |

    흑... 유튜브로 보삼!!

  7. gemlove

    | 2009.09.23 17:3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이열.... 발레 ㅎㅎ 용짱님은 고급인 ㅋ 저는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클래식 연주회는 두번 간적있는데 둘다 졸았다는 TT 가만히 앉아있는 걸 못하겠어요 ㅋ

  8.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23 21:30 신고 | PERMALINK | EDIT |

    ㅋㅋ 저도 가끔 피곤할대 가면 졸아요...

    꾸벅.. 헐...고개 번적..ㄷㄷㄷ

  9. 털보작가

    | 2009.09.23 18:4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잘 보고갑니다.
    모처럼 일찍 퇴근했더니^^~~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10.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23 21:30 신고 | PERMALINK | EDIT |

    감사합니당.

  11. 베짱이세실

    | 2009.09.23 21:4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발레는 직접 가서 본 적이 없어요. 그나저나 오늘의 리뷰는 용짱님 블로그 제목 "image or real"이 생각나게 하는 내용이네요. 공연 한번 보고 리뷰 쓰기 힘들었을텐데 고생하셨네요, 오늘도 역시. +_+

    전 오늘 친한 동생이 대전으로 놀러온다 그래서 아침부터 부산해서 블로그에 들어올 짬이 없었답니다. 이제 동생을 보내고 편안히 접속 중. ㅎ ㅎ 카타리나 님과 용짱 님은 오늘도 재미나게 노셨군요. 흐흐

  12. SAGESSE

    | 2009.09.23 21:5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은 저도 전에는 자주 들었었는데, 지금은 CD를 꺼낼 시간도 없다는...
    변증법적 법칙으로 세상이 발전한다는 이론, 즉 예술에서도 고전주의의 안티 테제로 낭만주의가 오고 낭만주의가 오고 한다는 그런 헤겔의 철학은 좀 단순한 게 아닌가란 생각도 해봤던 기억이 나요~ 암튼 젤 좋아하는 음악가는 모짜르트에요!

    발레는 가끔 파리 오페라에서 봤는데 젤 기억나는 건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봤던 호두깍기 인형이랍니다....ㅋ 용짱님은 행복한 시간을 자주 가지시네요~`~

  13. 라오니스

    | 2009.09.24 11:4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기존에 제가 갖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이미지와..
    실제 그의 이미지가 좀 다르군요.. ㅋㅋ
    발레도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친근해지는데요.. ^^

  14.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27 14:59 신고 | PERMALINK | EDIT |

    후후 이번기회에 한번 보러 가시죠.

    10월 10일 부산 문화회관에서 돈키호테 합니다.ㅋㅋㅋ

  15. 아빠공룡

    | 2009.09.24 12:3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발레는... 아주오래전에... 사립발레단... 사립도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유니버스발레단이던가...
    암튼 거기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한 발레공연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근데... 참 쉽게 다가가긴 어려운 분야인거 같아요...;;

  16.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24 13:01 신고 | PERMALINK | EDIT |

    유니버설 발레단..있죠. 민간이죠.

    국립발레단 있고 유니버셜 있고..

    몇개 더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사실상 우리나라는 이양강체제에요.

    고전발레를 할 수 있는 곳이 저 두곳뿐이라.. 남성 무용수가 확보가 안되거든요..ㅋㅋㅋ

  17. 쏠트[S.S]

    | 2009.09.25 09:1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차이코프스키에게 저런 면이 있었군요...
    흠흠.. 용짱님 서울로 이사오세요~~ㅎㅎ

  18.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25 10:06 신고 | PERMALINK | EDIT |

    그럴까요?? ㅋㅋ

  19. 건강천사

    | 2010.11.05 18:37 | PERMALINK | EDIT | REPLY |

    멋진 무대를 알고 계시는 용짱님이
    부럽습니다.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만큼 저도 푹 빠지고 싶습니다.
    들을 수 있는 귀도 욕심이 나네요 ㅎ

  20.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7 신고 | PERMALINK | EDIT |

    제 귀를 떼드릴까요..ㅋㅋㅋㅋ

  21. 너돌양

    | 2010.11.06 07:4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차이코프스키 발레나????아무튼 차이코프스키 횽이 남긴 음악이나 들어봐야겠다ㅠㅠ 발레는 직접 보러가기 비싸고~~~`

  22.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7 신고 | PERMALINK | EDIT |

    ㅋㅋㅋㅋ

  23. 너돌양

    | 2010.11.06 07:4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생각해보니 갈 사람이 없는게 문제구나 ㅠㅠ

  24.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7 신고 | PERMALINK | EDIT |

    차도녀 답게 혼자가..ㅋㅋㅋ

  25. DDing

    | 2010.11.06 07:5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차이코프스키가 동성애자였군요.
    백조의 호수는 자신을 위한 작품이었던 건가요? ^^

  26.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8 신고 | PERMALINK | EDIT |

    아뇨.. 조카가 발레 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만든거에요.ㅋㅋㅋ

  27. 정민파파

    | 2010.11.06 07:5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용짱님 덕분에 오늘도 예술적인 관람을 잘하고 가네요.
    차이코프스키의 다른면을 알게 되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8.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8 신고 | PERMALINK | EDIT |

    즐거운 주일되세요.

  29. 옥이(김진옥)

    | 2010.11.06 08:3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동성애자인 차이코프스키가 자신의 분신을 발레에 담은건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0.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8 신고 | PERMALINK | EDIT |

    아뇨.. 조카가 발레하는게 귀여워서.ㅋㅋㅋ

  31. 라이너스™

    | 2010.11.06 08:5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32.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8 신고 | PERMALINK | EDIT |

    즐거운 주일되세요.

  33. ♣에버그린♣

    | 2010.11.06 10:0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즐거움 토요일 보내세요~ 용짱님^^

  34.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8 신고 | PERMALINK | EDIT |

    즐거운 일욜되세용..ㅋㅋㅋㅋ

  35. ★입질의추억★

    | 2010.11.06 10:0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차이코프스키가 동성애자였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과 결혼해서 감추려 할 정도라니~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36.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22 신고 | PERMALINK | EDIT |

    별별 얘기가 다있어요. 동성애자인데 러시아에 유명한 대학의 법대를 나왔거든요. 법대에서 뭐 암살했다는 말도 나오고..

    결혼 여자는 너무밝혀서 문제가 많았다는 말도 나오고..

    어떤 갑부여자한테는 후원을 받게 되거든요. 거의 매년 5천만원가까이 받았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여자의 맘도 몰라주고 동성애자니깐...

    거기에 우울증은 어찌나 심하신지.. 그런데 대놓고 자살할 용기는 없어가지고..

    폐렴걸려 죽을꺼라고 한겨울에 러시아에서 강물에 뛰어들고...

  37. 니자드

    | 2010.11.06 11:0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차이코프스키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예술가에게는 원래 아픔이 따르는 법이라지만... 참 힘든 경험을 했고 그게 예술에 녹아있는 줄 잘 알았습니다!%^^

  38.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19 신고 | PERMALINK | EDIT |

    별별사람 다있죵..

    ㅋㅋㅋㅋㅋㅋ

    차아ㅣ코프스키처럼 우울한 성향의 사람도 흔친않죠

  39. 미스터브랜드

    | 2010.11.06 11:1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희 동네는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합니다.
    부산 날씨는 어떤가요..여기 보단 더 따뜻하겠죠..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40.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11.07 12:22 신고 | PERMALINK | EDIT |

    어우 여도 인제 추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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