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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악마(Le Diable Amoureux)
안무는 롤랑 프티, 음악은 가브리엘 야드(Gabriel Yared)의 것을 사용하며 초연은 1989년 마르세유 발레단에서 알렉산드라 페리(Alessandra Ferri)와Jan Broeckx, Jean-Charles Verchere가 출연하게 된다.  등장인물은 총 세명으로 Cherub, 악마, 젊은 남자로 구성된다.  아래의 영상물은 Cherub와 젊은 남자의 파드되이다.  

사실 이 작품에 대해서 전체를 본적이 없기에 뭐라고 말하기가 매우 힘들다.  일단 주어진 영상만 보더라도 상당히 독특하고 동성애적인 느낌을 강하게 주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Cherub 라는 캐릭터가 흥미로운데 이는 거룹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천사이다.  유대교를 모태로 하는 유일신교 전체에 등장하는 천사이며 사람과 동물, 새의 모습을 한 천상의 존재로 날개가 있으며 신의 옥좌를 운반하는 존재로 알려져있다.  위의 스샷에서 왼쪽에 있는 사람이 Cherub 이다. 

일단 전반적인 내용을 구성해보자면 위의 스샷에서 오른편에 있는 사람이 젊은 남자이고 왼편이 Cherub 인바 악마가 젊은 남성에게 반하게 되어 Cherub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젊은 남성을 유혹하는 내용이다.  결국 악마는 악마의 모습과 Cherub두가지 모습으로 출연하게 되는 것이다.  아래의 영상은 Cherub의 모습으로 나타난 악마가 젊은 남성을 유혹하는 씬이 되겠다.  Cherub라는 천사가 신화속에서 여성인지 남성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본작에서는 대단히 아름다운 젊은 여성으로 설정되어있으며 남성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남자같은 여자라고 해야 할까?  이러한 측면이 은근히 동성애적 코드를 자극하게 되는 것이다.  

전체를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부분이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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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Ding

    | 2010.09.04 06:4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주말엔 발레 모드군요. ㅎㅎ
    동성애적 코드라, 이거 왠지 게이 뱀파이어가 떠오르면서..
    음... 죄송합니다. ^^

  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2 신고 | PERMALINK | EDIT |

    ㅋㅋㅋㅋ

    영화도 해야 되고 발레도 해야되고 음악도 해야 되고 그림도 해야 디고..

    책은 좀 들어가기 그래서 보류중이고...

    하루에 한개 원칙도 지켜야 하고...

    결국 전... 평생우려먹을 블로그질..ㅋㅋㅋㅋㅋ

    종합 엔터테인먼트...

  4. ♡ 아로마 ♡

    | 2010.09.04 06:5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난 발레는 잘 모르니까..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ㅋㅋ;;
    밀고 당기는 게 조금 보이는것 같기도 해요 ^^;;

    그 악마라는게...사람 맘에도 늘 공존하는거니깐요..
    한 사람을 두고 내기로 꼬시려 할때...
    그럴때도 맘속의 치명적 악마가 요동을 치는것 같기도 하고 ;;
    이성이든 동성이든...질투가 나면 또 요동치고 ㅋㅋ;;

  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2 신고 | PERMALINK | EDIT |

    요거이 밀땅!!1

    전 밀땅이라는 말이 먼말인지 몰랐어요.

    무슨 몰래 속삭이는거? 그런건줄알고..

    사전을 찾아봐도 안나오고..

    몇일전에 알았음.. 밀고땡기기라니.. 데냦ㅇ..ㅠㅠ

  6. 하늘엔별

    | 2010.09.04 06:5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엄청 끈적끈적하면서도 묘한 끌림이 있네요.
    동성애, 참 다루기 힘들면서도 이상한 마력이 있네요. ^^;

  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3 신고 | PERMALINK | EDIT |

    저기 나오는 남자같은 여자는 진짜 여자...

    알렉산드라 페리라고 해요.

  8. *저녁노을*

    | 2010.09.04 07:0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잘 보고 갑니다. 동성애를 다루었나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3 신고 | PERMALINK | EDIT |

    노을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10. 미자라지

    | 2010.09.04 07:0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내보기엔 그냥 여자임...ㅋㅋ
    잘지냈음?
    먹고살기 힘든 더러운 세상...ㅋㅋㅋ

  1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5 신고 | PERMALINK | EDIT |

    백수보단 나은거임!!!!

  12. 머 걍

    | 2010.09.04 07:3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늠 어려운 문제....
    주말 잘 보내세용^^

  1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6 신고 | PERMALINK | EDIT |

    머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 도희.

    | 2010.09.04 07:4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뭔가 묘하고 독특한 느낌이네요-ㅋㅋㅋ
    발레의 세계도 굉장히 다양한 것이 많다는 걸 용짱님을 통해서 배우고 있어요-^^!

    전, 아침부터 졸다가 뻘짓해서 멍때리는 주말 아침입니다...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6 신고 | PERMALINK | EDIT |

    발레 되게 많아요.

    제가 쓸수있는건 122개... ㅋㅋㅋㅋㅋㅋ

  16. 너돌양

    | 2010.09.04 07:4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뭐야 남자와 남자하고 얼럴레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1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6 신고 | PERMALINK | EDIT |

    맞어.. 그런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달려라꼴찌

    | 2010.09.04 08:02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왜 저는 용짱과 경짱 두분이 함께 발레하는 모습을
    보는 것같은 착각이 들까요? ^^;;;

  1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7 신고 | PERMALINK | EDIT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를 넘 높게 보셨어요..ㅋㅋㅋ

  20. killerich

    | 2010.09.04 08:0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아침을 발레와함께~ㅎㅎㅎ..
    잘보고가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용짱님~~~~

  2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7 신고 | PERMALINK | EDIT |

    넹 킬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욧...

  22. ★입질의추억★

    | 2010.09.04 08:2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동작들이 독특하지만 엄청 고난이도네요 ㄷㄷㄷ
    음악도 재밌구요.. 잘 보고 갑니다 ^^

  2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7 신고 | PERMALINK | EDIT |

    오 예리하심...

    역시 입질님 보는 안목이 있으세요!!!

  24. 티런

    | 2010.09.04 08:3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꼴찌님 멘트듣고 자세히 살펴보는중...

    0..0

  2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08:39 신고 | PERMALINK | EDIT |

    ㅋㅋㅋㅋㅋㅋ 제가 저정도로 머리크기가 작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팍팍들어요..

  26. 무릉도원

    | 2010.09.04 09:2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두 배우의 호흡이 환상적이로군요....직접 보면 더 생동감이 있겠죠?...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2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20:18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직접 보면 훨신 좋아요.ㅎㅎㅎ

  28. 카타리나^^

    | 2010.09.04 10:4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흠...그렇군....끄덕 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

  2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20:18 신고 | PERMALINK | EDIT |

    오늘 나의 원대한 계획은 다 물거품되어어!! 덴쟝...

  30. 소춘풍

    | 2010.09.04 12:3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우와! 동영상에서 사람이 날아 오르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 우와..역시 발레는 )b

  3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20:18 신고 | PERMALINK | EDIT |

    날아오르는것 같다는 그 느낌이...

    발레의 핵심이에요..

    정확하게 보셨어요!! 오옷!!

  32. 둔필승총

    | 2010.09.04 14:4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ㅋㅋㅋ 밀땅 잘 봤습니다.
    주말인 오늘 밀땅 좀 하시나요? ^^

  3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20:18 신고 | PERMALINK | EDIT |

    밀땅할 사람이 없다보니..ㅠㅠ

  34. | 2010.09.04 15:46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3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20:19 신고 | PERMALINK | EDIT |

    그냥 동영상만 쓱 보시면 돼요!! ㅋㅋㅋ

  36. ★안다★

    | 2010.09.04 18:4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하~저 힘든 연기를 척척 해내는 무용수들의 모습에 침만 흘리다 갑니다~
    발레...사람의 몸이 만들어내는 가장 우아한 예술이라는 생각을 거듭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용짱님!

  3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9.04 20:19 신고 | PERMALINK | EDIT |

    역시 사람은...

    사람의 몸에서 나ㅣ오는 예술에서 가장큰 감동을 느끼는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목소리!!!

  38. 유아나

    | 2010.09.04 22:0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I’m sorrry my son break my Keyboard!! see you on Monday ㅠㅠ

  39. Lipp

    | 2010.09.05 03:03 | PERMALINK | EDIT | REPLY |

    삭막한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시고 고마워요. ^^
    이 발레는 언젠가 arte라는 예술전문채널에서 방영하는걸 지나가며 얼핏
    보았는데 알고보니 초연은 파리 오페라에서 1840년에 했더군요. 몰랐음,,
    마르세이유 발레단에서 보여준건 원작에서 각색이 많이 되었다고 하던데..
    발레 얘기하다보니 베니스영화제 오프닝으로 올려졌던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블랙 스완'이 빨리 보고 싶네요.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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