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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는 5일 아침 6시에 경부선 예매가 시작되고 6일 아침 6시에는 전라선 예매가 시작됩니다. 이쯤되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전쟁이 하나 발생합니다. 이른바 귀경 열차표 선점 전쟁이죠. 교통편이야 기차도 있고 고속버스도 있고 자가운전도 있겠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편하고 좋은건 기차입니다. 기차가 닿지 않는 곳에 사시는 분들이야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그외분들은 대부분 기차에 목숨을 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명절 열차표예매라는게 정말 어 렵습니다. 보통 테크닉으론 얻어내는게 힘들죠.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예매, 대행창구 예매, 역 예매. 그외 암표를 사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짓은 하면 안되겠죠? 명절표예매에 있어 가장 어려운 사람들은 사는 곳이 극..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아침 6시에 경부선 예매가 시작되고 19일 아침 6시에는 전라선 예매가 시작됩니다. 이쯤되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전쟁이 하나 발생합니다. 이른바 귀경 열차표 선점 전쟁이죠. 교통편이야 기차도 있고 고속버스도 있고 자가운전도 있겠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편하고 좋은건 기차입니다. 기차가 닿지 않는 곳에 사시는 분들이야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그외분들은 대부분 기차에 목숨을 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명절 열차표예매라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보통 테크닉으론 얻어내는게 힘들죠.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예매, 대행창구 예매, 역 예매. 그외 암표를 사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짓은 하면 안되겠죠? 명절표예매에 있어 가장 어려운 사람들은 사는 곳이 ..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아침 6시에 경부선 예매가 시작되고 19일 아침 6시에는 전라선 예매가 시작됩니다. 이쯤되면 인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전쟁이 하나 발생합니다. 이른바 귀경 열차표 선점 전쟁이죠. 교통편이야 기차도 있고 고속버스도 있고 자가운전도 있겠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편하고 좋은건 기차입니다. 기차가 닿지 않는 곳에 사시는 분들이야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그외분들은 대부분 기차에 목숨을 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명절 열차표예매라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보통 테크닉으론 얻어내는게 힘들죠.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예매, 대행창구 예매, 역 예매. 그외 암표를 사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짓은 하면 안되겠죠? 명절표예매에 있어 가장 어려운 사람들은 사는곳..
북한의 인민 루니. 정대세의 국적을 두고 참 많은 이야기거리가 되는 것 같다. 북한 대표팀으로 뛰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인 일본 교포인 정대세. 사실 정대세뿐만 아니라 안영학도 국적은 대한민국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교포출신 북한국가대표들은 많은수가 대한민국 국적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사실 교포 선수들의 면면은 개개인마다 그 사정이 복잡하게 얽혀들어간다. 왜 그런걸까? 여기에는 아주 복잡한 사연이 담겨져있으바 이는 역시 일제의 만행에 기인하게 된다. 국적과 관련한 가장 유명한 이야기를 하나 해보겠다. 일본에는 아주 독특한 국적개념인 '조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멸망한 나라 '조선'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개념이 생겨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일단 일제 당시에는..
세계 최초의 mp3 를 아십니까? 일단 mp3를 가장 먼저 만든 국가는 바로 한국입니다. 98년도경에 새한에서 나왔죠. 당시 홍보 문구도 정확하게 기억납니다. 만화 형태의 홍보였는데 어느 직원이 컴퓨터로 mp3로 음악을 듣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걸 바라본 어느 간부가 뭐하는거냐?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그 간부의 한마디. 들고다닐 수 있게 만들어. 그 한마디에서 mp3가 탄생했다고 홍보하더군요. 현재는 새한 자체가 사실상 mp3 사업에서는 완벽하게 망했기 때문에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어요. 새한은 망한뒤에 레인콤으로 흡수되는데 레인콤은 아이리버의 전신입니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인터넷이 아닌 PC통신이라는것이 유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 한..
하루에 올라오는 수만개에 달하는 블로그의 글이라는게 사실 따지고 보면 몇가지로 추려낼 수 있다. 첫째 일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 둘째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셋째 비평 셋중에 가장 비중이 높은건 역시 비평이다. 뭐 비평이라 해도 좋고 서평 또는 감상문이라 해도 좋다. 그럼 비평은 어떤 종류가 있는가? 실로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을 어떤 기준으로 나눌 것인가는 학자에 따라 달라질테니 실로 그수가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러니 큰 틀에서만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이론비평과 응용비평 비평은 크게 이론비평과 응용비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응용비판은 다시 인상비평과 객관비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론 비평은 어떤 객체를 비평한다기 보다 어떤 론으로 파고 들어가는걸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