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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미술사 강의 – 파르테논 신전에 담긴 민주주의의 흔적 파르테논 신전은 페르시아 전쟁 승전 기념물입니다. 그렇다면 전쟁과 관련된 내용이 부조로 새겨져 있을 것 같은데 의외로 엉뚱한 것들이 많이 새겨져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바로 그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할겁니다. 7강을 미리 보고 오면 좋습니다.

7강 미술사 강의 – 페르시아 전쟁과 민주주의의 발전 페르시아 전쟁은 서양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쟁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첫째는 아테네가 제국이 발전하게 된 것이고 두번째는 민주주의 발전입니다. 특히 민주주의 발전과 전쟁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게 됩니다. 더불어 소피스트들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었죠. 이런 요소가 당시 예술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스파르타 전사는 팬티만 입고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중갑보병이었어요.
사실 왠만한 인기 드라마는 이러한 몇가지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그럼 왜 이드라마가 문제라는 것인가? 여러분들도 알지 않는가? 일단 부잣집 아들이 하나 나와야 하고 불쌍하고 동시에 아주 착하고 거기에 아주 씩씩해야하는 여주인공 그리고 아주 뚜렷하게 보이는 악당.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 큐브 큐브라는 영화는 다들 아실꺼라 생각한다. 어느날 갑자기 눈떠보니 큐브속에 갇혀 있고 거기엔 수많은 방들이 존재한다. 어떤방에 들어가면 살고 어떤방에 들어가면 죽고.. 이 영화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데 난 큐브라는 그 구조물 그 자체에만 집중할 것이다. 우리는 사실 우리가 원해서 태어난건 아니다. 그냥 어느날 정신차리고 보니 나라는 인간이 숨도 쉬고 밥도 먹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