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발레뤼스 (1)
★ image or real
Dying Swan 죽어가는 백조의 모습을 그린 2분가량의 짧은 작품이다. 안무가는 미하일 포킨. 발레 뤼스 출신이며 발레 안무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 안무가이다. 이 작품은 1907년 12월 상페테부르크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초연당시 출연자는 안나 파블로바(Anna Pavlova). 사실 이 안무 자체도 미하일 포킨이 안나 파블로파를 위해서 만든 안무이다. 곡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를 사용하고 있다. 안나 파블로파 미하일 포킨이나 안나 파블로파. 둘다 사실 이 글에서 설명하기엔 무리가 다르는 위대한 인물들이라 따로 포스팅을 하는게 옳다. 안나 파블로파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자면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발레리나. 절대적 경지라 부르는 아졸루타 중의 아졸루타. 심지어 백조의 화신이라 ..
발 레/현대 발레
2010. 10. 2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