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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강 미술사 수업 다빈치는 악마 숭배자인가?
나인스 게이트(The Ninth Gate)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15번째 영화로 아주 독특하고 희안한 오컬트 영화이다. 전체적으로 보아 스릴러 영화인데 로만 감독 특유의 느린 스릴러의 진면목을 잘 보여주게 된다. 영화 러닝타임도 상당히 길고 너무 느리게 진행되는지라 많은 분들이 지겨워하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았었는데 서서히 조여오는 느낌이 상당했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정말로 악마를 불러들이고 악마의 선택을 받는다는 식으로 전개가 되니 상당히 놀라웠다. 그냥 단순히 책과 관련된 스릴러물인줄 알았는데 오컬트가 되버릴줄이야. 사실 로만 감독이 오컬트 영화를 만드는게 새삼스러울것도 없다. 로만 감독이야 말로 오컬트라는 장르를 창시한 사람 아니던가? 악마의 씨라는 위대한 ..
사랑의 악마(Le Diable Amoureux) 안무는 롤랑 프티, 음악은 가브리엘 야드(Gabriel Yared)의 것을 사용하며 초연은 1989년 마르세유 발레단에서 알렉산드라 페리(Alessandra Ferri)와Jan Broeckx, Jean-Charles Verchere가 출연하게 된다. 등장인물은 총 세명으로 Cherub, 악마, 젊은 남자로 구성된다. 아래의 영상물은 Cherub와 젊은 남자의 파드되이다. 사실 이 작품에 대해서 전체를 본적이 없기에 뭐라고 말하기가 매우 힘들다. 일단 주어진 영상만 보더라도 상당히 독특하고 동성애적인 느낌을 강하게 주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Cherub 라는 캐릭터가 흥미로운데 이는 거룹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천사이다. 유대교를 모태로 하는 유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