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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친구... 어떤분이 댓글로 친구라는 드라마가 한다고 꼭 보고 글쓰라고 하셨다. 그래서 봤다. 솔직히 뭐 재미는 없더라... 잠만 오고.. 난 특히 현빈이 이해가 안간다. 고함만 치면 부산말인가?? 아무튼 나야 뭐 드라마가 재미가 있던 말던 나랑은 큰 상관이 없는 문제이다. 내 입장에선 무엇을 끌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그림을 좋아했던 깡패 재미있는 설정이다. 그림을 잘그렸던 권투하던 깡패라.. 저런 사람이 어디 한둘이었겠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기는 커녕 확인조차 못한채 그렇게 묻혀져갔겠는가?? 뭐 못먹고 못살았던 시절이니 어쩔 수 없는 측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뭐.. 어쨌든 과거의 일이고.. 중요한건 현재 아니겠는가?? 그럼 지금은 나아졌나?? 개뿔.. 그땐 그래..
난 몰랐는데 허구연씨의 별명이 허프라란다. 하긴 그분 툭하면 인프라 타령하는거 알곤 있었는데 허프라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줄은 몰랐다. 뭐가 됐든 이 양반 핵심을 제대로 찔렀다. 운동 30분하면 6조원이 절약되고 인프라를 구축해서 운동시설을 만들고... 다 좋은데 허구연씨가 방송이라 차마 하지 못한 뒷얘기가 분명 있을거라는 것이다. 그 뒷얘기 궁금하신가?? 내가 한번 이자리에서 썰을 풀어보겠다. 스포츠 쇼비니즘 들어보셨나?? 들어보신분도 계실테고 못들어보신 분도 계실테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포츠에 애국심을 결합시켜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스포츠라 하면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엘리트 스포츠와 대중 스포츠이다. 허구연씨가 말한 운동 30분 발언과 인프라 구축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