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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Ratatouille) 픽사가 내놓은 8번째 작품으로 2007년도에 발표되었다. 감독은 인크레더블을 제작한 브래드 버드로서 외부인사였던 브래드 버드가 다시금 돌아와 만든 작품이다. 픽사의 만화가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유로 흔히 그들이 매년 보여주는 놀라운 기술력을 대곤한다. 하지만 픽사의 만화가 재미있는건 기술이 주된원인이기보다는 그들이 개발해내는 캐릭터와 이야기 소재의 참신함이 더 큰이유라고 할 수 있다. 기술이라는 것은 결국 예술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하나의 툴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할뿐 기술 그 자체가 예술이 가지는 본연을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제일 처음 만들어낸 캐릭터는 다들 아시다시피 장난감이다. 그뒤 곤충으로 이어지고 그외 몬스터, 물고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다 급기야 쥐..
영 화/애니메이션
2010. 1. 21.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