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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Von Unwerth, 에로틱 여성 패션사진 본문

그 림/사 진

Ellen Von Unwerth, 에로틱 여성 패션사진

유쾌한 인문학 2011. 12.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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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Von Unwerth
195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태생의 사진작가이자 디렉터이다.  주로 촬영하는 사진은 에로틱한 여성상과 패션사진쪽이다.  대략 10년 정도 패션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여성으로 그녀의 사진 작품들은 보그, 아레나, 더 페이스 등에 실리게 된다.  그외에도 여러 작품집도 내게 되는데 상당한 고가이다.  특히 타센에서 나온 작품집은 180만원에 달한다.  물론 저가로 따로 나오기도 했지만 말이다.  1991년에는 국제 패션사진 축제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1994년에서 1997년 영국의 밴드 듀란 듀란의 홍보 사진작가로 활동하여 앨범 Liberty와 Medazzaland에 수록된다.  그외에도 자넷 잭슨, 캐시 데니스,  올 세인츠 등 꽤나 많은 가수들과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개인적으로 최근 에로틱 사진과 패션사진에 아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중인데 보면 볼수록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다.  흥미로운 점은 패션 사진 전반에 흐르는 에로티즘의 방향성이다.  혹자는 여성성의 상품화라는 뻔한 소리를 하겠지만 이제는 그런 단순한 문법으로 비판할 정도는 아니다.  에로티즘에 대한 철학적 고찰과 여성이 가지는 현대적 사회성 그리고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욕망 그리고 최종적으로 여성의 몸이 담고 있는 미학적 측면들을 종합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일단 사진을 컬러와 흑백으로 나눠서 인상 깊었던 것만 몇가지 올려보았다.  컬러 작품들 같은 경우는 색감이 아주 두드러지면서 화려하다.  저러한 쨍할 정도의 화려함은 제품 자체를 돋보여주기도 하겠지만 현대적 여성상의 전반적 흐름에 대해서도 잘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여진다.  즉 여자 몸의 아름다움과 성의 유희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양상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아주 자신감있고 강인하게 표현하는 적극적 여성상 따위들 말이다.  흑백 삿진의 경우는 속옷을 몇가지 나열하였는데 한국적 시각에서는 천박한 여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봤자 저건 속옷의 한 종류일뿐인 것이고 속옷의 1차적원적 기능을 확장하여 되려 적극적으로 자신을 내세우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편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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