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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배달부 키키
하야오 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재미있고 날아다니고 음악도 좋고 고양이도 귀엽고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아름답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가 아닌가? 라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특별한 키키는 저에게 큰 난관을 주었어요.  이번 하야오 전작 비평을 시도하면서 정말 최고의 난이도를 보여준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야오의 다른 작품들에서 드러나는 뚜렷한 색깔에 비해 마녀배달부 키키는 그냥 전형적인 교양소설처럼 보이거든요.  
참 많은 생각을 했고 처음엔 괴테를 이용해서 글을 썼어요.  역시 낭만주의 교양소설하면 괴테니깐요.  그렇게 써나가다 한가지 생각으로 귀결되더군요.용짱하야오 정도의 대가 그리고 하나의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내비치는 사람을 갑자기 그것과 벗어나는 방향으로 쓰는게 과연 옳은것인가?  

하야오가 던지는 단 하나의 문제의식은 도구적이성비판이죠.  자연보호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 이면에 숨어있는 것은 도구적이성비판이에요.  이 시각을 유지한채 다시금 살펴보니 보이더군요.  지속적으로 보신분들은 나우시카와 원령공주의 관계에 대해서 기억나실거에요.  키키 역시 묶어낼 수 있는 작품이 있는데 토토로에요.  둘은 약간 다른 비슷한 작품이죠.

그럼 진정한 마녀가 되기 위해 독립한 키키의 세계로 들어가봅시다.




마녀의 상징
키키는 다들 아시다시피 마녀입니다.  그녀는 진정한 마녀가 되기 위해 고향마을에서 떠나게 되지요.  이유인즉슨 마녀는 13세가 되면 자립해야 한다는군요.  13살이라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마녀배달부 키키의 배경세계는 근대문명과 마녀가 혼재하는 환상의 세계입니다.  마녀가 정말 존재할까요?  모르죠 뭐..  어디선가 호그와트가 정말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의 이성은 마녀의 존재를 완벽하게 부정하고 있죠.  합리적이지 않고 비이성적이라는 이유때문이지요.  사람이 빗자루타고 날아다니는건 말이 안되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야오는 이런식의 마법사를 여러 작품에서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붉은돼지에서 포르코 룻소는 스스로 마법을 걸어 설정하였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도 마법사가 등장하고 있지요.  토토로에서는 자연의 상징적 매개체로서의 신적 동물이 등장하고 원령공주에서는 사람이 동물과 대화도 하고 다닙니다.  그렇다면 마녀를 비롯해 저 모든 환상적 표현 장치의 상징성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근대 합리적 이성의 지배 이전을 그려내는 것입니다.   

근대 합리적 이성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데카르트는 인간을 중심에 세우게 됩니다.  생각하는 인간이 존재한다는 명증성에서 시작된 그의 세계의 재구축 작업의 핵심은 중심에 선 인간.  
중심에 선 인간의 생각은 결국 합리적 이성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었고, 합리적 이성으로 모든 것을 재구축하는 사고 방식은 결국 이세상 모든 것을 도구화시키는 일을 벌이고 말죠.

이러한 근대 합리적 이성의 지배 그 이전의 세상은 어땠을까요?  무엇이 되었든 최소한 자연을 도구화시키진 않았을겁니다.용짱그럼 그 이전의 기독교 문명은 어떠할까요?  기독교 문명에서도 역시 저런 마녀이니 뭐니 하는걸 인정하진 않았죠.  어떤 사람이 '내가 천사다'라고 다니면 진짜 천사라도 아마 불태워죽였을껄요?  즉 기독교 문명 역시 자연을 도구화시키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사실 서구문명의 도구적 이성관이 싹틀 수 있는 근간은 기독교 문명에 이미 내포되어 있는거지요. 

결국 우리는 하야오의 다양한 작품에서 드러나는 환상적 표현장치의 상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의 소통이죠. 


키키의 통과의례
우리는 이미 확인했듯 키키는 자신의 고향마을을 13살에 독립하여 떠나게 됩니다.  진정한 마녀로 거듭나기 위해서이죠.  그럼 키키를 진정한 마녀가 되기 위해 13살에 내보내버리는 마녀세계의 저 관습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성인식이죠.  이는 통과의례를 뜻합니다.  통과의례는 일종의 성(聖)과 속(俗)의 구분입니다.  즉 과거의 속에서 성으로의 나아감이죠.  이러한 모습은 다양한 신화에서도 구현되고 있죠.  대멸망후 재창조 작업같은거 말입니다.  현대사회의 기술문명이 아무리 발전하고 인간의 지성이 진리에 가까워진다고 하더라도 聖俗의 구분은 여전히 현존하고 있고 이러한 통과의례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죠.  

예를 들어 한 인간이 한 집단에서 다른 집단으로 통과할때는 어떤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죠.  현대사회에서는 뭐 여권이 요구한다는등의 방법을 통해서 말이죠.  또 다른 예로 결혼을 생각해봅시다.  결혼식이라는 행위를 통해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구분시키는 겁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는 일종의 의식(儀式)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더 들어볼까요?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거나 입사를 하게 될때 어떤 유형의 형식을 취하게 되죠?  이것 역시 통과의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국 키키가 떠난 이유 역시 과거의 자신을 속의 영역으로 흘러보내고 새로운 성의 영역으로의 나아감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키키의 통과의례는 이작품에서 하야오가 던지는 질문의 상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게 뭘까요?? 




날지 못하는 키키와 거대 비행선

정말 인상깊은 장면이 하나있죠.  키키가 어느순간 자신의 고양이인 지지의 말도 못알아듣고 날지도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어머니가 주신 마법빗자루를 부러지고 말지요.  거참 정말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13살 어린나이에 부모님의 곁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살아가는 것도 힘들텐데 마법도 잃어버리고 키키의 괴로움이 실로 어떠할지 상상도 못하겠군요.

사실 통과의례라는게 쉬운게 아니죠.  동거를 하다 결혼한 친구에게 언젠가 이런 질문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동거와 결혼이 큰차이점이 있느냐?  사실 같이사는건 똑같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 엄청난 차이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전 사실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뭐가 다를까?  해본 당사자만이 알겠죠.  결국 그 친구와 저는 통과의례의 경험유무에서 엄청난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키키의 통과의례 역시 쉽지는 않습니다.  자신은 마녀로 거듭나기 위해 독립을 했지만 근대기술문명의 지배를 받고 있는 도시 즉 통과의례의 중간영역에서 자신을 잃어버린거죠.  이러한 키키의 모습은 비행선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부분입니다.  근대 이성의 상징인 비행선과 근대 이성과 기독교 문명 이전의 상징인 키키 즉 마녀의 비행.  이둘은 결국 우리 사회의 전반의 통과의례를 상징하는 매개체입니다.




현대 사회의 통과의례

그럼인제 키키의 통과의례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에 대한 질문의 답을 해볼까요?  결국 마녀배달부 키키는 키키의 통과의례라는 상징을 통해 현대사회의 통과의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멀리 볼거 없이 우리나라를 생각해봅시다.  조선말 우리는 우리나름의 전통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서구 근대문명이 밀려들어오게 됩니다.  이때 우리사회는 거대한 통과의례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과연 저 거대한 통과의례를 제대로 수행해냈습니까?   우리는 우리 스스로 수행하지 못했지요.용짱이유는 바로 일제.  일제에 의해 식민지배를 당하면서 통과의례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우리는 새로운 가치관의 확립을 이루어내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사회는 이도 저도 아닌 가치관부재의 엄청난 혼란상을 보여주고 있는거지요.  그럼 우리 사회를 넘어 근대라고 하는 거대한 세계를 생각해봅시다.  역시 통과의례를 제대로 수행했을까요?  아니죠.  통과의례는 단순한 단절이 아닙니다.  과거를 포함하는 재창조이죠.  하지만 근대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채 인간 이외 모든 것을 수단화시켜버립니다.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을 수단화 시킴으로써 대학살도 감행하고 이러한 잘못설정된 가치관은 결국 현대사회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쳐 여전히 인간을 수단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우리 사회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하실겁니다.  우리사회에서 상위 몇프로가 아닌 인간들은 철저하게 그들을 위한 수단 및 도구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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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빛으로™

    | 2009.09.15 23:1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용한마리 용짱님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요 ㅎㅎ

  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16 06:11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편안한 밤...ㅎㅎ

  4. 뼈다구

    | 2009.09.15 23:54 | PERMALINK | EDIT | REPLY |

    음... 그저 순수하게 봐줘도 좋을텐데...ㅋㅋ

    저한테는 글이 어려워서 한마디 해봤어요. ㅋ

  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16 06:12 신고 | PERMALINK | EDIT |

    ㅎㅎㅎㅎ

  6. 에몽Plus

    | 2009.09.16 00:35 | PERMALINK | EDIT | REPLY |

    처음에 보다가 도구적이성비판 이라는 어려운 말에 움찔거리면서 봤습니다. ㅠㅠ

    모르는 만화는 참 어려워요 ㅋㅋㅋ

    내일 벼랑위의 포뇨.. 이건 압니다.. 포뇨 포뇨 포뇨포뇨.. 노래만. ㅋㅋ

  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16 06:12 신고 | PERMALINK | EDIT |

    포뇨포뇨.. 이건 영 별로에요.ㄷㄷ

  8. 아빠공룡

    | 2009.09.16 15:4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요건 못봤네요...^^;
    아내가 혼수(?)로 가지고 온 만화책으로도 소장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안봐지더라구요;;

  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16 19:16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만화책... 비디오로 한번 보세요.
    애들이 정말 좋아할껄요?? ㅎㅎ

  10. 쏠트[S.S]

    | 2009.09.17 17:2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오늘은 마녀배달부 키키군요~ㅎㅎㅎ
    이것도 재밌게 보았다는...ㅎㅎ
    키키가 너무 귀여워요~ 통과의례 측면에서 해석한 키키에 대한 분석 재밌게 읽고 갑니다^^

  1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18 07:56 신고 | PERMALINK | EDIT |

    후후... 키키,.. 잼있죠??ㅎㅎ

  12. 아홉살인생

    | 2009.09.19 23:12 | PERMALINK | EDIT | REPLY |

    오늘도 용선생 블로그 논술 한편 독파하고~....
    오늘은 글도 좋았지만 맨 끝에 자매품 시리즈가 더 눈에 띄네요.

  1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09.09.20 06:14 신고 | PERMALINK | EDIT |

    헐 다보시는건가여..ㄷㄷㄷ

  14. 건강천사

    | 2010.04.29 07:09 | PERMALINK | EDIT | REPLY |

    케케케
    이것도 재밌게 봤어요 ^^
    재밌는 애니가 많다는 걸 알았을땐
    미아자키 하야오감독의 애니 참 좋아했습니다.
    동심을 잘 그려내서 조카들하고 항상 같이 반복해서 보고 있네요
    아.. 빗자루타는 것 너무 부러웠어요
    새의 날개를 가진듯한 기분이 아닐까해서요.
    해리포터의 빗자루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였는데.. 아마도
    말씀하신 내용이 솔깃하게 보여집니다 :)

  1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19 신고 | PERMALINK | EDIT |

    후후.... 빗자루....

    전 아직도 가끔.. 가랭이 사이에 빗자루를 끼운채..

    청소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펨께

    | 2010.04.29 07:18 | PERMALINK | EDIT | REPLY |

    하야오감독의 작품을 한 번도 보지 못했네요.
    댓글 읽는 재미도 솔솔하네요.ㅎㅎ

  1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19 신고 | PERMALINK | EDIT |

    댓글... 다 보시는군용..ㄷㄷㄷㄷㄷㄷㄷ

  18. 머 걍

    | 2010.04.29 07:2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이건 이름은 들어본 거네요.
    만화는 그냥 어릴때 입헤벌리고 보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전 이정도까지 깊게는 생각못할거 같아요......대단대단^^

  1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0 신고 | PERMALINK | EDIT |

    키키를 꼭 한번 보세용!!!

    자녀분이랑 보면 더욱 좋아요!!!

  20. 옥이(김진옥)

    | 2010.04.29 07:3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마녀라는 키키는 생김새를 봐서는 마녀같지 않아요...
    보지못한 만화지만.....용짱님의 평은 수준급이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0 신고 | PERMALINK | EDIT |

    아항항 감사해용..

  22. 트레이너"강"

    | 2010.04.29 08:0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애니를 좋아라 하는데 ㅡ,ㅡ 왜 못봤지.ㅎㅎ 용짱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2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0 신고 | PERMALINK | EDIT |

    후후 이제와서 그 근육을 해서 이거 보고 있는것도

    이상할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입질의추억★

    | 2010.04.29 08:2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키키도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까마득하더군요
    언제 한번은 미야자키 작품들을 다시 틀어 보고 싶어요~
    갠적으로 추억은 방울방울과 귀를 귀울이면을 꽤 인상깊게 봤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포스팅 나오려나요? ^^

  2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1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댓글에 나오면 바로 나가요..ㅋㅋㅋㅋ

  26. 겁장이유령

    | 2010.04.29 09:17 | PERMALINK | EDIT | REPLY |

    휴대기기에 인코딩해서 심심함 짤라서보는 애니중에 하납니다.마법사..이건 인간이 가질수 있는 로망이죠.인간이 과학적 상식적이 될수록 마법의 세계는 멀어져 간다는게 정설이니까요.각설하고 재밌지요.특히나 빗자루 타고 어딜 그렇게 뽈뽈 거리고 당기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기냥 웃음이 번집니다.특히나 마녀 여행을 떠나다 .란 노래랑 이 애니랑은 잘맞는듯 하고요.통과의례라 말씀 하셨는데 요즘 자기 밥벌이 못하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애니라고도 생각합니다.13살에 밥벌이를 위한 즉 삶의 터전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꼬마숙녀의 조숙한 생각.본받아야하지않을까요?지인중에 백수로 지내던 사람이 이 애니를 보고 직장 을 구해 자립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나한테는 한없이 재밌어서 짬짬이 보는 애니였지만 어떤사람에겐 자립의 시초가 되는 애니..그게 하야오 감독이 불특정 다수인 시청자들에게 하고싶었던 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2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1 신고 | PERMALINK | EDIT |

    아하하 그렇군요.

  28. 찌질철이

    | 2010.04.29 10:0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오...첨 와봤는데.. 하야오 전작 리뷰를 하시다닝.. 대단합니다~~ 다음뷰구독추가합니당 ^^

  2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1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감사합니다.

  30. 뜨인돌

    | 2010.04.29 11:12 | PERMALINK | EDIT | REPLY |

    용짱님 글은 정말 재밌군요...^^ 미야자키 하야오 관련 글들은 예전 것부터 다 봐야겠어요~~^^

  3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1 신고 | PERMALINK | EDIT |

    사실 예전에 다 올렸떤것들인데 후후..

    다시 올릴수 있게 돼서 재활용..캬캬캬캬캬

  32. killerich

    | 2010.04.29 12:2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오...저는 끝까지 못 봤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군요^^

  3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2 신고 | PERMALINK | EDIT |

    후후 우리 귀염둥이 키키를 대충 보시다뉘!!!! ㅡㅡ^

  34. Phoebe Chung

    | 2010.04.29 13:3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우짤꼬 ... 댓글읽다가 본문을 까먹어버렸네요.....>0<
    저는 어제 남편 일갔다 오면서 디비디를 잔뜩 사와서 한참 즐겁게 생겼어요.ㅎㅎㅎ
    그린 존도 있어요. 우아~~~~

  3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2 신고 | PERMALINK | EDIT |

    우짤꼬..

    댓글을.. 다들 보시는구나!!!!

  36. 무예인

    | 2010.04.30 07:2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
    너구리전쟁이요
    그리고 온유어마크 노래 엄청 좋아 했던 일인이요

  3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2 신고 | PERMALINK | EDIT |

    오옷 너구리전쟁..

    건 당시 제가 보다가..

    너무 지겨워서 자버렸던 기억이 나요...ㅎㅎㅎ

  38. austing4

    | 2010.04.30 08:34 | PERMALINK | EDIT | REPLY |

    반가와요~
    저도 키키 팬입니다. '지지' 닮은 우리 새까만 킹촬스스패니얼
    강아지이름도 키키구요.
    토토로, 귀를 기울이면, 추억은 방울방울(한국어 번역 제목)
    보통 여자아이들의 연령별 성장담인데.. 키키같은 보통인간이 아닌 주인공도 많지만 늘상 하야요가 말하고자 함은 아이덴티티의- 즉 주인공소녀들의 성장기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아닌가 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회복, 그리고 가족간의, 가정안에서의 화해.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오랜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네요.
    덕분에. 고맙습니다~

  3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30 14:23 신고 | PERMALINK | EDIT |

    컥 강아지 이름이 키키!!!!

    아 키키는 너ㅏ무 귀여운것 같아요..

    키키가 정말 최고인듯!!!!

    저도 개이름을 키키로 할걸..ㅠㅠ

  40. 찌질철이

    | 2010.04.30 14:2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ㅋ 댓글의 댓글이 한번만 더 달리게 해놨나 보네요..^^;;;
    그래도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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