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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3(Shrek The Third)
슈렉이 3탄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이제 도대체 어떤 동화들이 등장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었다.  기존의 영화장면을 차용한 것에서부터 다양한 동화들을 짬뽕시켜들어가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동화들도 상당히 많아 혼란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어린 시절 보았던 동화들의 대부분을 잃어버렸다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는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고나 할까.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니 말이다.

내용을 간단히 보자면 개구리왕이 사망하게 되고 슈렉이 왕위 계승 1순위가 되는데 슈렉은 왕이 되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2순위 계승자를 찾으로 떠나게 되고 그의 이름은 아더이다.  슈렉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프린스 챠밍은 동화속 악당들을 끌어모아 겁나먼 왕국을 장악하게 되고 자신들이 꿈꾸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결말을 유도하기 위해 거대한 연극을 기획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슈렉에 의해 모든 계획은 좌절된다는 뭐 그런 내용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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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보편성 그리고 동화적 이데올로기
사실 슈렉3편은 정말 잘된 수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나로서도 정리가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슈렉이라는 애니메이션이 가지는 가장 독특한 면모는 기존의 동화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와 플롯의 기본을 구성한채 그 내부에서 뒤틀어버려 전혀 다른 의미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슈렉이라는 캐릭터 그 자체이다.  슈렉1의 스토리 라인을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그것은 전형적인 기사가 공주를 구한다는 식의 스토리 라인을 가지게 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그 기사가 괴물이라는 점이다.

슈렉2 글에서도 이미 언급한바있지만 동화라는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그 시대의 지배적 이데올로기성을 손쉽게 가르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된다.  하나의 시대를 지배하는 지배적 이데올로기 또는 지배적 담론들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상과 비정상성의 기준을 제시하게 되고 사회가 요구하는 정상이라는 범주를 내면화하여 사회적 주체성을 확립하게 되며 그외에 사회가 비정상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추방하게 된다.  그리고 동화에서는 정상이라는 것들이 항상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고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비정상이라고 규정한 것들은 반드시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잠자는 공주 따위의 공주 동화들의 특징이라면 여성으로 하여금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삶을 요구함과 동시에 능동적인 아래에서 위로 올라감의 차단이라는 숨겨진 의미를 가지게 되는바 이러한 동화에 지독하게 빠져들면 들수록 그 사람이 가지는 수동적 양상은 더욱 심화된다.  이는 그 동화가 만들어진 이후부터의 사회가 요구하는 지배적 담론을 구성원들에게 내면화시켜 그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주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측면은 영화속에서 챠밍 왕자가 겁나만 왕국을 점령한 이후 피오나와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공주를 탑에 가뒀을때 여지없이 나타나게 된다.  그곳에 갇혔을때 기존 동화의 공주들이 하는 첫번째 말은 바로 이것이다.  "왕자가 와서 구해줄때까지 기다리자"  이러한 일련의 태도가 바로 이 공주들이 가지고 있는 보수성을 잘보여주는 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영화는 이들로 하여금 그러한 보수적이고 수동적인 삶의 양상을 강요하기보다는 스스로 주체적으로 나아가길 원하게 되고 따라서 피오나와 함께 챠밍 왕자를 없애는데 협력하게 된다.  이러한 양상은 바로 슈렉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동화가 가지고 있는 보수적 이데올로기 그 자체에 대한 공격이 된다.

슈렉은 어떠한가?  슈렉은 철저하게 비호감 괴물로서 표현된다.  진흙탕에서 뒹구는걸 좋아하고 애벌레를 짜서 양치를 하는 아주 냄새가 지독한 오거이다.  슈렉이 행하는 일련의 행위 양상들은 철저하게 사회가 금기하는 것을 행하게 되는바 이것은 사회가 비정상이라 규정하여 추방한 것들을 그대로 상징하게 된다.  재미있는건 이러한 비정상적이고 사회가 금기한 것의 상징인 슈렉이 왕이 된다는 것이다.  왕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사회가 요구하는 정상적인 사회적 주체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최상위의 지위로서 슈렉이 왕이 된다는 설정은 정상의 극치와 비정상의 극치를 만나게 하는 아이러니의 극치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슈렉은 이를 거부하고 아더를 찾아 나서는데 이 아더가 보여주는 양상도 상당히 재미있다.  이 아더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더왕 바로 그 이야기속의 아더를 의미하게 되는데 막상 아더를 찾아보니 참으로 답안나오는 찌질한 양상을 보여준다.  심지어 영화는 랜슬롯이 아더를 괴롭힌다는 설정까지 도입하게 되니 말이다.  이렇게 영웅인 아더를 무능한 캐릭터성으로 설정한 이유 역시 슈렉과 동일하다.  우리가 흔히 동화를 통해 주입된 어떤 전형적 왕으로서의 이미지 즉 강하고 남성적이면서 핸섬하기까지한 양상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저러한 일련의 양상들은 다양한 형태로 이미화되어 우리에게 제시된다.  첫째로 아래 첫번째 스샷은 브라자를 태워버리는 장면이다.  사실 브라자라는 속옷은 편리함이라는 목적도 있겠지만 여성의 속박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만만치 않게 작용하는바 저걸 태워버리는 것이다.  둘째로 아래 두번째 스샷을 보자 외눈박이 괴물이 보여주는 부성이다.  결국 규정된 비정상이라는 것도 정상과 뭐가 다른가? 에 대한 질문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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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밍왕자와 동화적 악당들의 주체성 찾기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은 누가 뭐라고 해도 바로 챠밍 왕자이다.  슈렉 2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마 치마폭에서 놀아나는 인물 양상으로 피오나 공주와 결혼하여 왕이 되고자 했으나 실패하게 된다.  그런 그는 동화속 악당들을 다 불러모아 겁나먼 왕국을 점령하게 되는데 그 이후 그가 보여주는 행위들이 상당히 흥미롭다.  즉 거대한 연극을 벌이는데 그 연극의 내용이 다음과 같다.  "기사인 자신이 공주를 구하게 되고 그때 나타난 대괴물 슈렉을 처치하여 왕이되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내용의 연극이다.

이 내용은 슈렉1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다.  슈렉 1에서 이 스토리 라인을 기본적으로 사용한채 모든걸 뒤틀어 패러디하였다면 슈렉3에서는 이 스토리 라인을 내부에 연극이라는 형식으로 집어넣어 챠밍왕자의 보수성을 직설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즉 간단히 말해 저러한 전형적인 동화적 양상에 빠져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갈구하는 인간 양상이라고나 할까?  결국 챠밍왕자는 왜 왕이 되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는 인물이다.  그렇기에 그는 엄마가 자신에게 이루어주고 싶었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결말을 갈구하고 항상 엄마사진을 거울앞에 붙여놓은채 그렇게 그걸 바라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챠밍왕자가 가지는 주체성의 정체라는 것이 사회가 만들어낸 동화와 엄마의 욕망의 내면화에 다름아니다.

더 재미있는건 이러한 사회가 정상으로 인정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주체성의 상징인 챠밍왕자가 이끌고온 사람들이 사회가 비정상으로 낙인찍은 동화 캐릭터라는 점이다.  즉 소위말하는 동화속의 악당들이다.  애시당초에 저 무리들과 챠밍왕자는 조화가 안된다.  그들의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결말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챠밍왕자가 데리고온 동화속 악당들은 따지고 보면 슈렉과 다를바 없는 양상을 보여준다.  따라서 영화의 마지막에 이르면 자신의 내면의 집중하여 행복을 찾으라는 아더의 말에 귀기울여 자신들을 얽매고 있던 기존의 동화적 악당 양상을 벗어던지게 된다. 


마무리
이상으로 슈렉이 담고 있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슈렉이라는 작품의 핵심은 패러디이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서 패러디가 얼마나 지독한 예술성을 가질 수 있는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재미있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슈렉이라는 애니메이션은 실로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련지.  아직도 안보신분들 신속정확하게 영화를 보시길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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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천사

    | 2010.04.23 08:04 | PERMALINK | EDIT | REPLY |

    ㅋㅋ 우리 조카들에겐 더없이 최고였던 애니입니다.
    커가면서 어떤 좋은 애니가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각 캐릭만의 개성넘치면서도 유머럽고, 정 넘치고 모험있는 모습을
    현실성까지 가미해 재밌고 유쾌하게 그린것 같아요
    말씀하신 수동형 동화를 당연스레 받아 들이지 않게 되는 점이 좋네요. :)

  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1 신고 | PERMALINK | EDIT |

    이젠 머 만화가 머 고만고만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슈렉이가 너무 위대햇어요..ㄷㄷㄷ

  4. ★입질의 추억★

    | 2010.04.23 08:1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이고 이걸 우째요~ 슈렉이 3편이 나왔다는걸
    이제 알았다니.. 민망합니다 ^^;

  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1 신고 | PERMALINK | EDIT |

    한달뒤에 4탄도 나온답니돵...ㅋㅋㅋㅋ

  6. killerich

    | 2010.04.23 08:1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과연~ 깊게 파고들면 어려워요~ㅎㅎㅎ..
    그냥..슈렉은..멍때리며~감상을~..

  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2 신고 | PERMALINK | EDIT |

    전 슈렉이처럼 방구를 끼고 싶다는 생각을..ㅋㅋㅋㅋ

  8. | 2010.04.23 09:17 | PERMALINK | EDIT | REPLY |

    비밀댓글입니다

  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2 신고 | PERMALINK | EDIT |

    크... 외국인용..ㄷㄷㄷㄷㄷ

    흑 영어 못하면 죽어야돼..ㅠㅠ

  10. Phoebe Chung

    | 2010.04.23 09:5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ㅎㅎ 저는 요것 말고 크리스마스 특집인가로 30분짜리 나온것도 봤어요.
    슈렉 팬이라고 자칭합니다.ㅎㅎㅎ

  1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2 신고 | PERMALINK | EDIT |

    컥... 것도 보고 싶어요ㅑ..ㅠㅠ

  12. 예또보

    | 2010.04.23 10:1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이거 못본거 같네요 ㅋㅋㅋ
    재미있을거 같은데 ^^
    시간 되면 함 봐야겠어요

  1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3 신고 | PERMALINK | EDIT |

    슈렉이는 고조 달려줘야 되는거에요..

    슈렉이의 방구를 보며..

    나도 따라하고 싶다는 욕망...

  14. 카타리나

    | 2010.04.23 10:16 | PERMALINK | EDIT | REPLY |

    에잇 ㅡㅡ+

    난 슈레기 시러

  1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3 신고 | PERMALINK | EDIT |

    어허 관심좀 가져주시오!!!

  16. *저녁노을*

    | 2010.04.23 10:2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이들 따라 봄 영화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1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3 신고 | PERMALINK | EDIT |

    한번 보세요. 되게 잼있답니다.

  18. 엑셀통

    | 2010.04.23 10:5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가족이..웃음으로 볼수 있는 영화라죠..

  1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3 신고 | PERMALINK | EDIT |

    함차님댁은 애들이 좀더 커야..ㅎㅎㅎㅎ

    슈랙보셨으면 혹시 애들이 슈렉이 보고 울던가요???ㄷㄷㄷ

  20. 티런

    | 2010.04.23 10:5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전 슈렉좋아요.보기만해도 풍성해보이자너요~~

  2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4 신고 | PERMALINK | EDIT |

    마자요. 풍성한 몸집.. 우월한 방구...ㅋㅋㅋ

  22. 좋은엄니

    | 2010.04.23 11:51 | PERMALINK | EDIT | REPLY |

    심오함..

    영화리뷰를 읽을때면..

    용짱님의 새로운 면이 마구마구..ㅋㅋ

    정말...ㅎ~~^^*

  2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1:54 신고 | PERMALINK | EDIT |

    아아아ㅏㄱ..ㅋㅋㅋㅋㅋ

  24. 레오 ™

    | 2010.04.23 13:3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현실에선 챠밍왕자 승 ~ 이겠죠 ..
    슈렉이 애를 낳는다가 ..참 봐도 큰 일이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

  2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8:23 신고 | PERMALINK | EDIT |

    전 왠지 챠밍왕자가 되고 싶어오ㅛ.ㅋㅋㅋㅋ

  26. 도희.

    | 2010.04.23 16:3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그러고보니 전 3편 안본 것 같아요. 그걸 이제야 깨닫다니.............ㅡ.ㅡ;

    분명 3편까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2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8:24 신고 | PERMALINK | EDIT |

    이제 달렬야할 시점이 된거에요..ㅋㅋㅋㅋ

  28. 바람될래

    | 2010.04.23 17:52 | PERMALINK | EDIT | REPLY |

    용짱님 글을 읽으면서
    난 슈렉을 보면서 어떤생각을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아무생각없이 본거같으네요..ㅡㅡ
    2편까지 봤는데
    3편은 있는것도 몰랐어요

  2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8:25 신고 | PERMALINK | EDIT |

    한달뒤에 4편도나온데요.ㅎㅎㅎ

  30. 미자라지

    | 2010.04.23 17:5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어른이 만화 재밌게 봤다면 우스울 수도 있겠지만..
    슈렉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ㅋㅋㅋ

  3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3 18:23 신고 | PERMALINK | EDIT |

    ㅋㅋㅋ 우리가 어른이라는 생각을 버리삼...ㅋㅋㅋㅋ

  32. 강철백수

    | 2010.04.26 23:11 | PERMALINK | EDIT | REPLY |

    전작들의 비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4편을 기대하곤 있습니다.^^

  3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7 23:59 신고 | PERMALINK | EDIT |

    아 저도 4편은 완전 기대하고 있답니다.

    4편 설정을 보니 아주 흥미로운 글을 써낼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34. beat™

    | 2010.04.27 10:3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슈렉 정말 잼있었죠 ㅋ

  3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7 23:59 신고 | PERMALINK | EDIT |

    네네 완젼 잼있어요..ㅎㅎ

  36. 유아나

    | 2010.04.27 14:0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 사실 이 영화 한 편도 안 봤는데 ㅋㅋㅋ 모든 걸 뒤틀어 버리는 군요.
    정상과 비정상이 바뀌는 한편의 해학적 느낌이

  3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7 23:59 신고 | PERMALINK | EDIT |

    훗.. 아나님 슈렉도 안보시다뉘!!!!

    이런... 꼭 보삼!!!!

  38. 피아노쌤

    | 2010.04.27 23:34 | PERMALINK | EDIT | REPLY |

    넵!! 꼭 볼게요~~ㅎㅎ

  3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4.27 23:59 신고 | PERMALINK | EDIT |

    악 안보셨군하..

    한번 보셔용...ㅎㅎ

  40. ㅇㅊㄱ

    | 2012.08.08 10:14 | PERMALINK | EDIT | REPLY |

    탈디즈니, 다양성, 동화 이면의 이데올로기..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메세지들을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이야기 안에 녹여낼 수 있다니.. 애니메이터란 정말 멋진 직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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