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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Prestige)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이다.  개봉 당시에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주연으로는 크리스찬 베일과 휴 잭맨이 나오는데 베일을 보고 있자먼 아메리칸 싸이코 이후로 이렇게까지 대 스타가 되었구나 라는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그러면서 또 한편으론 베일이 놀란 감독과 꽤나 코드가 잘맞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연달아 3작품에 다 출연하니 말이다.  보통 위대한 배우들은 특정 감독의 작품에 올인식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일과 놀란의 관계는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흥미로운 부분이다.

아무튼 놀란 감독이 대단하다고 하는 것은 얼핏보기엔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작품들을 나열하고 있지만 그 작품들이 가지는 주제의식은 동일하다는 점이다.  사실 미행과 메멘토는 비슷한 영화이고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도 배트맨 시리즈라는 측면에서 보았을땐 비슷해 보이지만 그외 인썸니아나 프레스티지와 어떤 연관성을 발견하기는 매우 힘들다.  장르도 다르고 말이다.  하지만 그의 영화세계를 유심히 살펴보면 그의 7개의 작품 모두는 하나의 주제의식을 가지게 된다. 

하나의 주제의식을 어떻게 변주하였느냐? 가 그의 작품세계의 핵심이고 바로 이지점에서 그의 천재성이 발휘된다고 생각한다.  올해 개봉예정인 인셉션도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같은 주제의식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어차피 이런 주제의식이야 인류의 모든 예술이 자주 다루었던것이기도 하지만 결국 중요한건 그것을 어떻게 다시 새로운 매체와 기술을 이용하여 그 매체의 특성을 잘살려 표현하느냐 아니겠는가?  어차피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하지만 위대한 예술은 끊임없이 창조되니 바로 이지점에서 그 차이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영화의 내용은 매우 간단한바 마술사 이야기이다.  뛰어난 두 마술사가 초반엔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다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휴 잭맨의 부인이자 마술 조수인 여인이 사망하게 된다.  이때부터 둘의 관계는 극단으로 치닫게 되면서 서로서로 경쟁하면서 해꼬지도 하는 그런 라이벌이자 원수관계가 된다.  둘다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베일이 조금씩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리 해도 따라잡을 수 없었던 휴 잭맨은 결국 과학의 힘을 이용하여 아주 충격적인 기술을 만드러내게 되는데 그건 바로 자기 복제이다.  자기 복제 기술 덕분에 베일보다 훨씬 앞서나가게 되고 베일을 함정에 빠트려 사형에 처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베일에게는 더 큰 비밀이 숨겨져있었다.  알고보니 베일은 쌍둥이 형제였다는 것이다.





영화적 기법
사실 프리스티지라는 작품은 놀란 감독의 영화 인생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의 작품세계 전반의 주제의식이 주체성에 관련된 문제라면 앞선 작품들은 그 주체성의 문제를 짚어 냄에 있어 기억이라는 측면을 가지고 활용하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부터는 기억이라는 측면은 사라지고 다른 방향에서 주체성을 짚어 들어가기 시작하고 이는 다크 나이트로 고스란히 이어지게 된다. 

이 영화도 앞선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놀란 감독 특유의 편집 기법이 돋보인다.  메멘토처럼 심각하게 꼬아버린 건 아니지만 이 작품 역시 시간을 뛰어넘은 시퀀스들의 배치가 인상 깊다.  즉 현재의 시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기장이라는 요소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그것들이 번갈아 나타나는 방법론이다.  놀란 감독이 이러한 복잡하게 시간을 파편화 시켜 배치하는 기법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관객들로 하여금 수동적인 관람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관객이 능동적인 입장에서 작품을 바라보게 된다면 끊임없이 사고가 유발되게 되고 그로 인해 영화의 이해에 더 큰 효과가 발생하니 말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은 아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게 꼬은건 아니고 유심히 살펴보면 따라가는데 큰 무리는 없는 식이다. 


마술과 기술의 분열
영화적 배경을 바라보자면 상당히 재미있는 시대배경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 어떤 시점이라고 짚어낼 수는 없지만 기술 문명이 이제 막 폭발 하려는 초기단계로 보면 될 것같고 그런 시대상황속에서 의외로 마술이라는 것이 상당한 인기를 끄는 공연 레파토리가 된 상황이다.  아무튼 기술과 마술사라.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요소들의 결합인듯 하면서도 둘은 서로에게 크게 의지하게 된다.  마술이 행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계적 장치를 이용하는 기술적 측면이 반드시 필요로 하고 그와 동시에 기술 역시 사람들로 하여금 그 기술이 가져올 마술과 같은 효과들을 기대하게 해야 하니 말이다.  결국 두 측면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하나의 기대감이라고나 할까. 

이러한 기대감이라고 하는 것은 그 이면에 무엇이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호기심과 동일한 측면에 서게 된다.  마술이라는 것이 행해짐에 있어 그 이면에 어떠한 장치를 사용하여 신기한 마술이 행해지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이나 어떠한 기술이 행해졌을때 어떠한 매커니즘으로 행해지는지에 대한 호기심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호기심을 유지만 한채 절대로 그 호기심의 비밀을 알려고는 하지 않는다.  호기심은 호기심 그 자체로 존재할때 가치를 가지니 말이다.

그렇다면 이 호기심이라는 것이 마술사들의 주체성과 어떠한 연관관계를 가지게 될까?




두주인공의 분열
영화에서 휴 잭맨과 크리스천 베일은 초반엔 같이 일하던 동료 마술사였다.  비록 태어난 환경도 다르고 재능도 다르지만 둘다 뛰어난 마술사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관계이다.  그들이 원하는건 마술사로서의 최고의 갈채와 환희를 받는 것이고 말이다.  그러다 어느날 베일의 실수로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베일은 휴 잭맨과는 달리 더 극단적이고 화려한 마술을 보여주길 원하는 자로서 그 욕심히 화를 부른 것이다.  

무대 위에서의 그녀의 죽음은 관객에게 있어서 호기심의 실패를 의미한다.  관객이 원하는 것은 성공을 통한 호기심의 유지이니 말이다.  그런데 그게 실패했으니 기대감이 무너지게 되고 이러한 기대감의 무너짐은 기술의 입장에서도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다.  결국 이 지점에서 둘은 갈라서게 된다.  마치 마술과 기술이 분열하듯이 말이다.  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상실로 인한 분열이지만 그 내면은 호기심의 무너짐에 의한 분열이다. 

이때부터 둘은 극단으로 치닫게 된다.  서로서로 최고의 마술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유지하여 자신들의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 중요하고 그를 위해 서로서로 방해를 하는 일도 서슴치 않고 행하게 된다.  심지어 휴 잭맨은 자신을 사랑하는 조수를 베일의 스파이로 보내기까지 하면서 말이다.  이렇게까지 집착하는 이유는 이미 앞서 경험한 호기심의 무너짐에 의한 분열적 상황을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욕망에 있을 것이다.

결국 두명의 마술사의 극한 대립으로 인해 서로를 최고의 마술로 짓밟기를 원하게 되고 서로서로 상대방의 트릭을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스스로 최고의 트릭을 만들어내게 되는바 이때 그들이 선택하게 되는 방향은 정반대의 양태를 보여주게 된다.  즉 휴 잭맨은 기술을 이용하여 자기 자신을 복제하게 되고 크리스찬 베일은 일란성 쌍둥이였던 자신들을 하나의 주체로서 합체시키게 된다.  바로 이지점에서 놀란 감독 특유의 주체성에 대한 고찰이 전개된다. 


각 개인의 분열
휴 잭맨의 입장에서 한번 바라보자.  처음엔 하나의 주체가 자신을 복제하게 된다.  중요한건 복제가 이루어진 그 순간 두명은 동일한 기억과 동일한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순간 당황하여 휴 잭맨은 첫번째 복제가 이루어질때 상대방을 살해하게 된다.  이때 살해된 자는 누구일까?  복제가 이루어지기 전의 자신인가?  아님 복제된 자신인가?  그럼 동일한 기억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두명의 휴 잭맨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무엇이 되었건 한가지 확실한건 똑같은 자신이 두세명 존재할 수는 없기에 휴잭맨은 마술쇼를 행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복제하게 되고 그때마다 나머지 한명을 살해하는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이에 휴잭맨은 복제할때마다 두려움에 휩쌓이게 될 것이다.  복제에 들어가는 그 순간 자신은 과연 마술의 성공으로 인한 관객의 갈채를 받게 될지 아님 물속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갈지 알수가 없으니 말이다.  무엇이 되었건 한가지 확실한건 그는 자신이라는 주체성을 끊임없이 파편화시키고 분열시키게 된다.  그리고 분열된 자신을 그자리에서 살해하게 되고 말이다.  극중에선 무려 100여회의 공연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그는 100번이나 자기 자신을 살해하게 된 것이다. 

다음으로 크리스찬 베일의 입장을 한번 살펴보자.  그는 일란성 쌍둥이인 사람이다.  그런 그는 과거 있었던 사고 이후에 자신의 마술을 극대화 하기 위해 자신의 쌍둥이와 동일한 인생을 살아가기로 선택하게 된다.  두명의 인간과 하나의 주체.  분명 사람은 두명이지만 사회적으로는 하나의 사람인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하나의 주체성이라는 것은 구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즉 하나의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 몸뚱아리의 존재를 넘어서 사회적인 인식이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름이라던지 학교, 주소, 직업 등등으로 대표되는 것들 말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쌓아가게 되는 이러한 요소들이 바로 나라는 인간을 구성하는 핵심적 요소가 되고 바로 이지점에서 주체성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라캉의 정신분석에서도 주체는 상징계로의 진입때 발생한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베일의 경우는 조금 독특하다.  두개의 몽뚱아리와 하나의 주체성.  이는 단순히 하나가 희생함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둘은 서로서로 번갈아가면서 활동하니 말이다.  결국 둘은 둘다 스스로를 희생하게 된다.  하나의 주체성안에 내포된 분열적 두개의 자아라고 볼 수 있다.  따지고 보면 휴잭맨의 그것과 달라보이지만 사실상 다를바가 없다.  두 존재 모두 사회적 주체성은 하나이니 말이다.  주체성은 하나이지만 자아는 두개이기에 두개의 자아는 각기 다른 여성을 사랑하게 된다.  원래 제일처음부터 마술을 했었던 베일은 자신의 부인을 사랑하게 되고 두번째 자아인 쌍둥이는 스칼렛 요한슨을 사랑하게 되고 말이다.  하지만 우연히 부인은 이러한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현실을 못받아들여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마무리
결국 휴잭맨과 베일은 달라보이지만 그 핵심은 동일한 주체성의 분열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각기 보여주는 분열상은 상대방에 대한 공격성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에 휴잭맨은 자기 자신을 100여명이나 살해하게 되고 베일은 스스로를 억압하게 되니 말이다.  이러한 파편화된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성은 현대인이 보여주는 주된 양상중 하나이다.  사실 현대사회에서는 주체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이도록 강요하는 측면이 많다. 

그러다보니 이 장소에선 이런 행위가 저 장소에선 저런 행위가 발생하게 되고 그 각각의 주체성은 그 각각을 서로서로 억압하게 된다.  이러한 억압성은 특정한 공간과 시간에서 보여주는 자신의 행위와 그에서 비롯되는 주체성에 대한 실망감이나 분노같은 것으로 표현된다.  뭐 흔히 하는 말로 이런거 있지 않은가?  "학교에서의 내모습이 너무 싫어"  "회사에서의 나의 모습은 이러이러 해야해"   등등 말이다.

자 이정도 설명했으면 이 영화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충분히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놀란 감독의 영화는 주체성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영화가 명확하게 다가오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측면은 다크 나이트로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다크 나이트는 선과 악의 고찰이라는 식의 영화가 아니다.  다크 나이트 역시 주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 것이고 선과 악이라는 것은 하나의 장치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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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신려울

    | 2010.03.03 11:26 | PERMALINK | EDIT | REPLY |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셨네요..
    용짱님을 글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3.04 01:11 신고 | PERMALINK | EDIT |

    ㅎㅎㅎ 좀 옛날 영화라~~

  4. 허탈맨

    | 2010.05.28 16:49 | PERMALINK | EDIT | REPLY |

    아~~스포일러 라니!!!!!!!!
    크흑....

  5. | 2010.05.28 23:28 | PERMALINK | EDIT | REPLY |

    ㅎㅎ 어제봤네요.ㅠ

    영화자체는 재밌었는데

    반전이 뻔히 다 보여서 아쉬웠던..ㅠ

  6. 베짱이세실

    | 2010.07.28 05:55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전 스칼렛 요한슨 팬이고 이 감독의 영화도 괜찮게 보아왔고 베일의 팬이라서 보게 된 영화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거리가 가물가물했었는데 방금 글을 읽으면서 맞어, 이런 내용이었어, 하고 고개를 주억거렸다는... ^^ (갈수록 뇌용량이 딸리는 것 같아요... ㅜㅜ)

  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0 신고 | PERMALINK | EDIT |

    우린 인제 꺾인거임....ㄷㄷㄷㄷㄷ

  8. DDing

    | 2010.07.28 06:3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이 영화 친구랑 극장에서 볼때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DVD로 보고선 큰 재미를 느꼈던 작품이에요. ^^
    오늘 글도 한 참 뒤에 뷰로 발행하시는군요. ㅎㅎ

  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0 신고 | PERMALINK | EDIT |

    좀 찾아봐야되요..ㄷㄷㄷㄷ

    밑에 추천버튼 없으면 안보낸거...ㅋㅋㅋㅋㅋ

  10. 펨께

    | 2010.07.28 06:48 | PERMALINK | EDIT | REPLY |

    프레스티지 영환 봤지만 용짱님처럼 이렇게
    깊이 있게 보질 못했던 것 같네요.ㅎ

  1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0 신고 | PERMALINK | EDIT |

    잼있죠 이거??ㅋㅋㅋ

  12. 유키No

    | 2010.07.28 06:5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영화는 망학거라도 아주 ㅋ뚫어져라보면 -0-전하는 바가 보이는 듯하더라고요

  1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1 신고 | PERMALINK | EDIT |

    ㅎㅎ 그렇죠??

  14. 도희.

    | 2010.07.28 07:0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뭔가 멍하게 읽으니까 되게 술술 읽히는 듯 해요-ㅎㅎ
    쉽게 써주신건가? 아님 접때 읽은 건가?

  1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1 신고 | PERMALINK | EDIT |

    접때 읽은거..ㅋㅋㅋㅋㅋ

  16. 옥이(김진옥)

    | 2010.07.28 07:2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모르는 영화여요...
    설명은 멋지게 하셔서.나중에 한번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1 신고 | PERMALINK | EDIT |

    요거는 진짜 멋져요. 꼭 보세요...

  18. 최정

    | 2010.07.28 07:30 | PERMALINK | EDIT | REPLY |

    이영화 참 두마술사에 대해서 나왔던 영화같은데
    그리고 두마술사의 심리적인 모습이나 대립을
    잘표현했죠..

    스릴러물이지만. 왠지 모르게 생각을 많이하고
    봐야했던 작품입니다.
    기억이 가물한데. 다시금 봐야될듯.
    오늘도 용짱님 좋은리뷰 보고 갑니다

  1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1 신고 | PERMALINK | EDIT |

    다시 한번 달려주세요..ㅎㅎ

  20. ★입질의 추억★

    | 2010.07.28 07:40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누구나 주체성의 분열을 겪어봤을꺼라 생각해요~
    대표적인 예로~ 남성분들 군복 입을때와 사복 입었을때 행동거지가
    다르다고 하잖아요 ㅎㅎ ~ 프레스티지를 오래전에 봤는데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하다가 사진 몇 장보고 기억이 났습니다 ,,;

  2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1 신고 | PERMALINK | EDIT |

    저는 본문과 댓글에서 분열ㅇ함..ㅋㅋㅋㅋ

  22. 새라새

    | 2010.07.28 08:17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다른 다양한 장르와는 또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재미는??? 스릴적인 부분만 보장이 된다면 저한테 딱인데요^^

  23.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2 신고 | PERMALINK | EDIT |

    진짜 잼있어요..

    무조건 추천..

    제가 하는 말은 댓글이 진실인거 아시죵? ㅋㅋㅋㅋ

  24. ★안다★

    | 2010.07.28 09:5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주체성이라는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되는 거였군요~
    놀란감독의 그 의도를 가지고 '다크나이트'를 봤어야 했는데요...
    다시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주체성의 측면에서 말이죠~^^
    오늘도 역시 명쾌한 글 잘 보고 갑니다~!!!

  25.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22 신고 | PERMALINK | EDIT |

    ㅅ실 뭐 난 누구인가..

    이게 머 놀란감독만 그렇겠어요..

    대부분의 감독들이 다 그래요...ㄷㄷㄷㄷ

  26. Phoebe Chung

    | 2010.07.28 10:2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저 이영화 봣어요. 그것도 몇번씩이나... 우리집에 디비디잇걸랑요.ㅎㅎㅎ
    놀란 감독이란 말이죠? 저도 이영화 보고 놀랐어요.

  27.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19 신고 | PERMALINK | EDIT |

    오옷!!!!

  28. ss

    | 2010.07.28 11:21 | PERMALINK | EDIT | REPLY |

    이거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봤어요. 크리스찬 베일을 좋아해서 봤는데, 이것도 놀란감독의 작품이었군요! 자기 복제도 놀라웠지만 베일이 쌍둥이란게 참 놀라웠던듯.ㅋ 휴잭맨도 그거 알고 굉장히 놀라잖아요. 어찌보면 훨씬 쉬운 속임수인데, 그럴리 없다고 단정하고 생각하니...충격적이었던게 손가락을 다치게 돼서 손가락이 잘리니까 그 쌍둥이도 손가락을 똑같이 자르는 장면;; 자아의 분열과 희생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겠군요~ 글 잘봤어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ㅋ

  29.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19 신고 | PERMALINK | EDIT |

    전 이 영화가 정말 좋더라구요..

    이런 작품들이 다 기반이 되어서 뒤에 놀라운 작품들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30. 너돌양

    | 2010.07.28 17:46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그럼 놀란오빠 페르소나가 크리스찬 베일?????

    그나저나 놀란오빠는 영화찍을 때 내내 정장차림이라고..덥지도 않나. 울나라 간지 김지운도 영화장에는 추리 그 자치이던데;;;

  31. 안용태의 유쾌한 인문학

    | 2010.07.28 20:19 신고 | PERMALINK | EDIT |

    아니..ㅋㅋ 페르소나 정도 얘기가 나올라면...

    마틴 스콜세지랑 로버트 드니로 정도는 되줘야...
    ㄷㄷㄷㄷㄷ 한게지...

    뽀대를 좋아하나보지.ㅋㅋㅋ

    나도 실제로 댕기는건 추리하이... 거지같은데...ㄷㄷㄷㄷ

  32. ㅋㅋㅋ

    | 2011.02.27 01:07 | PERMALINK | EDIT | REPLY |

    정말정말 잘 읽고갑니다 원래부터 되게 좋아했던 영화인데 또 이렇게 보게되니 더 좋아지네요ㅋㅋㅋ

  33. ㅋㅋㅋ

    | 2011.02.27 01:07 | PERMALINK | EDIT | REPLY |

  34. 블랙티

    | 2011.06.04 04:11 | PERMALINK | EDIT | REPLY |

    정말 반전이 있는 영화였어요^^
    전 이렇게 여운이 있는 영화가 좋더라구요~

  35. 신길우

    | 2012.10.15 21:45 | PERMALINK | EDIT | REPLY |

    좋은평 많이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놀란에 영화는 주체성보다는 memoey라는 측면에서 인간성에 본질에 다름으로 보았는데, 인간에 자아와 주체성으로 다시 한번 봐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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